원흥동일 10.8억 찍고 올수리 견적 뽑아보니 장난 아니네요
도래울 7단지가 결국 10.8억 찍었다는 소식 듣고, 이번에 큰맘 먹고 매수하면서 올수리까지 싹 돌리기로 했습니다. 나 여기서 10년 넘게 산 토박이인데, 옛날 논밭이던 시절 생각하면 진짜 천지개벽이죠. 요즘 인테리어 평당 단가 물어보시는 분들 많던데, 제가 발품 팔아보니 샷시 빼고도 평당 200은 우습게 넘더라고요. 창릉역 착공 들어가고 동네 가치 올라가니까 업체들도 배짱 장사하는 느낌입니다. 업체 고를 때 팁 하나 드리자면, 1) 무조건 원흥이나 삼송 인근에서 포트폴리오 많은 턴키 위주로 보세요. 2) AS 확실한지 보려면 이 동네에서 최소 5년 이상 버틴 곳이 안전합니다. 3) 자재 미팅 때 구체적인 모델명 안 적어주는 곳은 그냥 거르셔도 됩니다. 사실 창릉역까지 도보권이라 입지 하나는 독보적인 단지잖아요. 인테리어 비용 아깝다 생각 말고 제대로 투자하는 게 나중에 매도할 때도 유리합니다. 집값 오르는 속도 보면 인테리어비 정도는 금방 뽑고도 남을 기세거든요. 어차피 살 거면 하루라도 빨리 고쳐서 사는 게 남는 장사입니다. 저도 처음엔 견적 보고 뒷목 잡았는데, 완성된 도면 보니까 벌써 설레네요. 다들 너무 고민만 하지 마시고 예산 맞춰서 일단 지르세요!
댓글5개
- 멋진오소리3개월 전
평당 200이면 요즘 평균이긴 한데 자재 욕심내면 끝도 없음. 적당히 타협하삼.
- 장나혜3개월 전
도래울 토박이신데 10.8억이면 감회가 남다르시겠어요. 저도 옛날 생각하면 지금 가격 진짜 적응 안 됨ㅋㅋ
- 산뜻한독수리3개월 전
축하드려요! 창릉역 들어오면 진짜 대장주 굳히기 들어갈 텐데 부럽습니다. 업체 정보 쪽지로 살짝 공유 가능할까요? 저도 곧 등기 쳐서요.
- 지혜로운호랑이3개월 전
인테리어는 진짜 돈 쓴 만큼 나오더라고요. 어설프게 아끼다가 나중에 하자 생기면 골치 아픔.
- 짧은돌고래3개월 전
요즘 인건비랑 자재비가 너무 올라서 예전 생각하면 안 돼요. 그래도 실거주 만족도는 올수리가 최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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