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보람찬밍크
1개월 전

원당7구역 GH 철수 이후 단독 추진 성공하려면 투명성이 답이다

원당7구역 9월 설명회 기다리시는 분들 많으시죠? 저도 요즘 잠이 안 와요. 상계주공 쪽 재건축 돌아가는 꼴 보니까 조합 설립 전부터 이권 다툼에 공사비 폭등까지... 진짜 남일 같지가 않아서 한숨만 나오네요. 작년 12월에 GH가 철수했다는 소식 듣고 처음엔 "이제 다 망했나" 싶어 가슴이 철렁했거든요. 근데 생각해보면 이번이 정말 마지막 갈아타기 기회인데, 여기서 주저앉을 순 없잖아요. "공공이 빠졌는데 정말 사업 속도가 날 수 있을까요?" 솔직히 저도 의심했는데, 이번에 고양시가 직접 주관하는 설명회에 모든 게 달렸다고 봐요. 내년 상반기 구역 지정이랑 조합 설립이라는 로드맵이 그냥 희망 고문이 안 되려면, 지자체가 밀어줄 때 추진위가 행정적으로 얼마나 깨끗한지 증명해야 하거든요. 조합장 한 번에 3대가 먹고산다는 그런 구시대적인 소리 안 나오게 우리 주민들이 감시자가 돼야죠. "인근 6구역이랑 통합 안 하고 단독으로 가는 게 맞을까요?" 이걸로 가족들이랑도 매일 설전을 벌이는데, 결국 7구역 단독으로 가야 속도전에서 이깁니다. 9월 설명회에서 나올 사업 계획이 얼마나 투명하고 실속 있느냐에 따라 동의율이 결정될 텐데, 이번에야말로 제대로 된 추진력을 보여줘야 내년에 진짜 구역 지정까지 무사히 가겠죠. 이번 기회 놓치면 평생 구축만 전전할 것 같아 무섭기도 하지만, 이번엔 꼭 성공해서 새집 가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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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 안경성
    1개월 전

    동의율만 잘 나오면 단독이 훨씬 빠르긴 하죠. 관건은 설명회 내용일 듯.

  • 오인우
    1개월 전

    상계주공 언급하신 거 보니 진짜 공부 많이 하셨네요... 추진위가 사심 버려야 되는데 그게 참 쉽지 않죠.

  • 총명한밍크
    1개월 전

    저는 6구역이랑 통합하는 게 낫다고 봅니다. 덩치가 커야 나중에 대장주 소리 듣지 않을까요? 단독은 너무 작아요.

    기다란꽃게
    1개월 전

    위에 분, 덩치 키우다가 배가 산으로 가는 경우를 너무 많이 봐서요. 원당은 속도가 생명입니다. 시에서 직접 챙길 때 빨리 뽑아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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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경건
    1개월 전

    휴... 저도 40대라 그런지 글쓴이님 마음이 너무 이해돼요. 이번엔 제발 잡음 없이 잘 진행됐으면 좋겠네요.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