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영리한돌고래
1개월 전

원당7구역 GH 철수가 오히려 대형 브랜드 유입의 기회인 이유

최근 고양시 내에서도 1인 가구 비중이 늘면서 소형 고가 주거지에 대한 관심이 꽤 커지는 분위기죠. 특히 3호선 원당역 초역세권 입지는 실거주 개선을 고민하는 제 입장에서 봐도 메리트가 확실함. 작년 12월에 이미 GH 철수가 결정되면서 한때 위기라는 말도 많았지만 저는 반대로 생각합니다. 공공 주도의 경직된 방식에서 벗어나 민간 주도로 전환되면 오히려 대형 건설사들이 붙기 더 좋은 판이 깔린 거니까요. 실제로 주민들이 6구역이랑 묶이지 않고 단독으로 진행하겠다는 의지가 굉장히 강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수익성이나 사업 속도 면에서 통합 개발보다는 단독으로 치고 나가는 게 훨씬 효율적일 수밖에 없거든요. 9월에 예정된 고양시 주최 주민설명회가 이 독립적 사업 추진의 가장 큰 분수령이 될 전망입니다. 저도 5년 후 가치를 보고 갈아타기를 계산 중인데 결국 입지라는 깡패 조건을 어떻게 브랜드로 포장하느냐가 관건이겠죠. 삼성물산 같은 1군이 들어오느냐도 중요하지만 지자체의 강력한 추진 의지가 뒷받침 되야 속도가 납니다. 결국 브랜드 유무를 떠나서 원당역 초역세권이라는 입지 본연의 가치가 자산 상승을 이끌 거라 확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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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 김나형
    1개월 전

    GH 나간 게 전화위복이라는 분석 아주 예리하시네요. 저도 실거주 한 채 보고 있는데 확실히 민간 주도가 기대가 큽니다.

  • 이민민
    1개월 전

    9월 설명회에서 구체적인 로드맵만 잘 나오면 여기 분위기 진짜 확 바뀔 것 같음.

  • 곧은말
    1개월 전

    그래도 공공이 빠지면 인센티브나 용적률 혜택은 좀 줄어들지 않을까요? 속도만 따지다가 나중에 추가분담금 폭탄 맞을까 봐 그게 제일 걱정입니다.

    명랑한낙타
    1개월 전

    윗분 걱정도 이해는 가는데 원당7구역은 원당역이랑 딱 붙어 있어서 입지로 다 커버가 되요. 6구역이랑 엮여서 10년 넘게 질질 끄는 것보다 단독으로 빨리 털고 가는 게 기회비용 면에서 백번 낫다고 봅니다. 저도 자금 계획 다시 짜보고 설명회 가보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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