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홍우형

원당7구역 20평 배정안 수정 없이 민간재개발 가능할까요

원당7구역 소유주분들, 진짜 20평 아파트 받으려고 그 오랜 시간 재개발 기다리신 거 아니잖아요. 이번에 덕양구청 설명회 앞두고 나온 정비계획안 검토 내용을 보니까 걱정이 큽니다. 소유주 1,239명 중에 절반인 50% 정도가 전용 49㎡ 이하인 소형 평수를 받게 될 수도 있다는 얘기가 있더라고요. 가족들 다 같이 살기도 좁은 20평형대를 받으려고 평생 일군 내 집을 내놓는 게 과연 맞을까요? 자산 가치 측면에서도 조합원들이 납득하기 어려운 수준이라 사업 추진 동력이 약해질까 우려됩니다. 이런 소형 위주 구성은 나중에 일반 분양 시장에서도 외면받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일분자들이 선호하지 않는 평형이 많아지면 결국 사업성 악화로 이어질 수밖에 없겠네요. 그래서인지 요즘은 차라리 공공재개발로 돌파구를 찾자는 제안도 나오는 분위기입니다. 결국 소유주들 이익을 대변하지 못하는 현재의 평형 배정안이 수정되지 않는다면, 민간재개발 추진 자체가 한참 더 표류하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 정보가 결정에 도움이 됐으면 합니다. 궁금한 항목 있으시면 더 알아봐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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