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김혁승
1개월 전
원당6구역 인센티브와 7구역 단독 추진 사이의 엇갈린 행보
광명 쪽 재건축 분담금 시뮬레이션 돌아가는 거 보니까요. 남 일 같지가 않아서 우리 원당6·7구역 계산기도 다시 두드려보게 되네요... 안 그래도 원당6구역은 역세권 500미터 이내라 인센티브 대상이라던데, 이게 사업성 면에서는 확실히 숨통이 트이는 대목이긴 하거든요. 근데 또 7구역 분들 분위기 보면 6구역이랑 묶이는 건 절대 싫다는 입장이시더라고요. 7구역은 그냥 단독으로 가고 싶어 하는 마음이 워낙 강해서, 내년 상반기 구역지정까지 독자 노선으로 밀어붙일 기세예요. 사실 통합하면 규모의 경제는 있겠지만 속도나 이해관계 따지면 단독이 속 편할 순 있죠. 9월에 시에서 열어주는 주민설명회가 진짜 분수령이 될 것 같은데, 거기서 나올 사업성 지표들이 각자도생의 명분이 될지 아니면 반전이 있을지... 글 쓰면서 생각해보니 결국 각자 주머니 사정에 유리한 쪽으로 결론이 나겠네요. 결국 6구역의 역세권 프리미엄과 7구역의 단독 추진 의지가 각자의 길을 만들 텐데, 어느 쪽이 먼저 깃발을 꽂을지 지켜보는 마음이 참 조마조마합니다. 저도 슬슬 마음을 정해야 하는데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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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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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을러빠진사슴1개월 전
정리 감사합니다. 7구역 단독으로 가면 속도는 빠르겠지만 기부채납 비율 같은 게 관건이겠어요.
- 엄청난북극여우1개월 전
글쎄요... 지금 공사비 오르는 거 보면 6구역처럼 인센티브 영혼까지 끌어모아도 모자랄 판인데 단독이 답일까요?
작은새우1개월 전윗분 말씀도 일리가 있긴 한데, 7구역 주민들 결속력 보면 통합했다가 배 산으로 가는 것보다 단독이 나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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