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당 6·7구역 용적률 인센티브로 사업성 고민 끝날 듯
방금 뜬 역세권 용적률 완화 소식, 이거 딱 우리 원당역 주변 구역들 타겟 아닌가요? 어제 저녁에 원당역 근처 카페에서 지인들이랑 얘기하다가 속보를 봤는데 다들 눈이 휘둥그레지더라고요. 민주당에서 민간 재개발 용적률을 파격적으로 풀어준다고 하니, 이건 원당역 일대 판을 아예 새로 짜라는 소리나 다름없음. 특히 원당 6구역과 7구역은 3호선 원당역에서 500m 이내인 초역세권 입지라 이번 인센티브의 1순위 수혜지거든요. 그동안 6구역은 면적은 넓은데 사업성이 좀 빠진다는 소리가 돌아서 걱정하는 분들 많았죠. 근데 용적률이 법적 상한선을 뚫고 올라가면 얘기가 완전히 달라집니다. 일반분양 물량이 늘어나니까 조합원 분담금 압박이 확 줄어들 수밖에 없거든요. 이건 단순히 층수 좀 높이는 문제가 아니라, 사업 자체의 생존이 걸린 '키'가 될 겁니다. 물론 지금 7구역 주민들은 단독 진행을 강하게 원하시는 분위기라 온도 차는 좀 있어요. 하지만 인센티브 효과를 제대로 뽑아내려면 구역별로 쪼개기보다 전략적인 설계가 꼭 필요해 보입니다. 각자도생하다가 혜택 다 못 챙기면 나중에 옆 단지 올라가는 거 보고 분명히 배 아플 상황이거든요. 내년 상반기 구역지정이랑 조합설립까지 일정이 꽤 타이트하게 잡혀 있잖아요? 이 규제 완화라는 호재를 어떻게든 우리 자산 가치 상승으로 연결하려면 지금부터 머리 잘 써야 함. 저도 이 동네 오래 살았지만, 이번만큼 확실한 기회는 처음이라 저 놓친 거 있으면 고수분들이 좀 알려주세요. 용적률 상향이 확정되면 원당역 일대가 고양시 대장주 자리를 다시 노려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결국 사업성의 핵심이 용적률로 넘어온 만큼, 6·7구역 모두 실리를 챙기는 방향으로 잘 추진됐으면 좋겠어요.
댓글2개
- 가엾은다람쥐1개월 전
용적률만 올려준다고 능사가 아니라 분상제랑 재초환도 같이 건드려줘야 속도가 날 텐데 말이죠.
김욱준1개월 전윗분 말씀도 일리가 있지만, 지금 상황에선 용적률 상향이 가장 현실적인 돌파구라고 봅니다. 6구역 사업성 소리 쏙 들어갈걸요?
답글 1개 펼치기 - 최이미1개월 전
원당역 초역세권이라 입지는 진짜 깡패임. 잘만 되면 지축역센트럴푸르지오 11.2억 찍은 거 부럽지 않게 갈 수 있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