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신내 수색 고민하다 지축 푸르지오 담기로 한 이유
연신내나 수색 쪽 알아보고 계신다면 한두 정거장 위인 지축도 리스트에 꼭 넣어보시길 권합니다. 리스크 관리 측면에서 데이터부터 따져봤는데요. 지축역 센트럴 푸르지오는 2022년 그 힘들었던 하락기에도 실거래 9억 밑으로 밀린 적이 없더군요. 하방 경직성이 이 정도로 확인됐다면 자산 방어력은 일단 합격점이라고 판단됩니다. 단순히 가격만 버티는 게 아니라 실거주 만족도도 꼼꼼히 챙겨야겠죠. 여긴 3호선 역세권에 초등학교와 중학교를 다 품은 '초중품아'라 아이들 키우기엔 정말 최적입니다. 저 같은 40대 투자자 입장에선 이런 탄탄한 실수요가 뒷받침되는 곳이 결국 환금성도 좋더라고요. 거기에 GTX-A 연신내역까지 딱 두 정거장 거리라는 점이 결정적입니다. 강남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되는 호재가 아직 가격에 다 녹아들지 않았다고 봐요. 지금의 흐름은 과열이라기보다 입지 가치에 걸맞은 적정가로 수렴하는 과정으로 보입니다. 적정 레버리지 안에서 움직인다면 지축은 충분히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 수 있습니다. 물론 신축 프리미엄이 언제까지 갈지는 계속 주시해야겠지만요. 결국 탄탄한 방어력에 GTX라는 확실한 엔진을 단 지축이 지금 시점엔 가장 실리적인 대안 아닐까 싶네요.
댓글3개
- 메마른날다람쥐1개월 전
지센푸 9억 방어했던 건 진짜 대단하긴 했죠. 그때 은평구 대장들도 휘청거릴 때였는데 말입니다.
- 흰오리1개월 전
리스크 관리형이라더니 분석이 꽤 날카로우시네요. 저도 상암이랑 지축 사이에서 고민 중인데 마음이 좀 기우는 것 같습니다.
- 포근한딱다구리1개월 전
글쎄요, 지축이 다 좋은데 결국 경기도라는 심리적 마지노선을 무시하긴 어렵지 않나요? 서울 등기랑은 가오가 다르죠.
단아한사자1개월 전경기도 타령하기엔 이미 지축 시세가 서울 웬만한 곳 다 따돌렸음. 실거주 해보면 만족도 차이 많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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