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김수태
3개월 전

신원당 6단지 2.6억 회귀, 갭투자 진입 전 등기부터 뜯어보시죠

서울 대출 한도가 꽉 막히면 그 수요가 어디로 흐를까요? 결국은 대출 영향이 적은 2~3억대 저가 단지로 눈길이 갈 수밖에 없습니다. 최근 신원당 6단지 22평형이 5년 전 가격인 2억 6,000만 원 선까지 돌아왔더군요. 과거 한때 4억까지 찍었던 전력을 생각하면 가격 메리트는 분명히 있어 보입니다. 다만 단순히 싸다는 이유만으로 덥석 전세를 끼고 사도 괜찮은 걸까요? 제 생각은 조금 다릅니다. 이 단지가 화정의 다른 아파트들에 비해 용적률이 낮고 고양은평선 호재가 대기 중인 건 사실이죠. 하지만 갭투자를 결정하기 전에 관리규약이나 장기수선충당금 적립 현황 같은 서류 디테일을 먼저 보셔야 합니다. 특히 전세가율이 높다고 안심할 게 아니라, 실제 등기부등본상에 근저당 설정이 깨끗하게 비워질 수 있는 매물인지가 핵심이거든요. 결론은 가격 회귀가 기회인 건 맞습니다. 단, 확정되지 않은 교통 호재에만 기대지 말고 실질적인 자금 회수 안정성부터 확인하고 가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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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개

  • 우스운닭
    3개월 전

    2억대면 확실히 대출 규제에서는 자유롭겠네요. 그래도 구축이라 수리비 변수는 꼭 계산기에 넣으시길.

  • 서툰밍크
    3개월 전

    5년 전 가격으로 도돌이표라니. 메리트는 있어 보이는데, 전세입자 맞추기가 예전만큼 쉬울지 그게 의문입니다.

  • 김나혜
    3개월 전

    저는 여기 용적률 낮은 게 제일 마음에 들더라고요. 물론 재건축까지는 세월아 네월아겠지만 몸테크 버틸 분들은 나쁘지 않은 선택지라고 봅니다.

  • 조그만하마
    3개월 전

    고양은평선 들어오면 입지는 점프하겠죠. 근데 이게 삽 뜨기 전까지는 그냥 종이 위의 계획일 뿐이라 너무 장밋빛으로만 보진 말자구요.

  • 김재아
    2개월 전

    신원당 6단지 22평이면 실거주용으론 좀 좁을 수도 있겠음. 갭으로 묻어두기엔 가격이 참 착하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