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즐거운밍크
1개월 전

서울 떠나 DMC한강삼정그린코아더베스트 보면 답 나올까요?

오늘 부동산 사장님이랑 차 한잔 마시면서 차트 좀 봤거든요. 요즘 서울 집값이 하도 무섭게 뛰니까 결국 서울 떠나서 고양시로 넘어오는 분들이 제일 많다고 하시네요. 단지 입구 매물 게시판만 봐도 분위기가 전이랑은 달라요. 예전엔 문의만 하던 분들이 이제는 실거래가랑 호가 갭부터 물어보신다더라고요. DMC한강삼정그린코아더베스트 33평 평균 호가가 13억 5,800만 원 정도라는데, 서울 웬만한 외곽 구축 잡는 것보다 여기가 낫지 않나 고민이 깊어집니다. 확실히 2023년 준공된 신축이라 단지 안이 깨끗하긴 엄청 깨끗해요. 주차도 세대당 1.5대라 밤늦게 퇴근해도 자리 걱정은 없겠더라고요. 근데 366세대로 규모가 좀 작다 보니 나중에 팔 때 수요가 충분할지가 좀 걸려요. 고양시에 앞으로 주택 공급 계획이 계속 쏟아진다는 뉴스도 들리니까요. 영끌해서 서울 끝자락에서 몸테크 하는 게 정답일지, 아니면 실리 챙겨서 이런 깔끔한 신축으로 들어오는 게 맞을지 참 어렵습니다. 사장님은 지금이 기회라고 자꾸 뽐뿌를 넣으시는데, 저는 아직 창릉지구 같은 신도시 물량 풀리는 것도 계속 눈에 밟히거든요. 아무래도 무리하게 대출 끌어다 서울 상급지 가기보다는 여기처럼 살기 편한 곳 한 채 쥐고 남는 돈으로 굴리는 게 중산층한텐 현실적이지 싶어요. 세금 생각하면 주택 수 늘리는 것도 이제는 무서운 세상이잖아요. 결국 남들 시선보다 내 가족 편하게 사는 게 최고라는 생각이 드네요. 서울 접근성 좋으면서 새 집에서 오는 만족감 무시 못 하거든요. 공급 폭탄 오기 전에 입지 좋은 신축 선점하는 게 결과적으로는 승자일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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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 박기라
    1개월 전

    저도 덕은지구 돌아봤는데 신축이라 확실히 쾌적하긴 하더라고요. 근데 세대수 작은 건 저도 좀 고민되는 포인트긴 해요.

  • 둥근고니
    1개월 전

    서울 영끌해서 이자 갚느라 허덕이는 것보다 삶의 질 챙기는 게 훨씬 현명한 선택이라고 봅니다.

  • 지혜로운고양이
    1개월 전

    부동산 사장님들 말은 반만 믿으세요. 직접 발품 팔아서 저녁 주차장 상태까지 보신 건 잘하셨음! 저는 공급 물량 좀 더 지켜보고 결정하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