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다른삵
1개월 전

샘터2단지 초품아 입지, 10억 이하 규제 프리랑 묶어보니 각 나오네요

최근 세금 정책 보니까 과표 12억 아래 10억대 단지들이 의외의 피난처가 될 모양새입니다. 서울 전출자가 가장 많이 찾는 곳이 고양시라는데, 저도 이번에 실거주 개선 목적으로 샘터2단지를 샅샅이 훑어봤어요. 여긴 2,920세대 대단지에 초등학교를 품은 전형적인 초품아라 하락기에도 가격 방어선이 꽤나 단단하게 잡혀 있더군요. 제가 직접 층별로 매물 리스트업 해보니, 초등학교 동선이 겹치는 로열동은 확실히 호가부터가 짱짱합니다. 지금 고양시가 장기 하락세라고는 하지만, 오히려 이럴 때가 상급지 갈아타기에는 적기라는 판단이 듭니다. 현재 저희 집 전세가율이 72% 정도라 매도 자체는 큰 무리가 없을 것 같은데, 관건은 타이밍이죠. 지금 세입자 만기일이랑 연동해서 선매도 후 임시 거처까지 고려하며 계산기를 두드려보고 있습니다. 목표는 투자 수익보다는 아이 통학 환경 개선이라, 초품아 프리미엄에 지불하는 비용이 아깝지 않네요. 샘터2단지 24평형 기준으로 보면 주변 비초품아 구축들보다 3,500만 원 정도는 프리미엄이 붙어 있습니다. 근데 이게 거품이라기보다 실거주 수요가 뒷받침되는 실질 가격이라는 게 제 분석 결과예요. 어차피 10억 이하 주택은 이번 규제 영향권 밖이라 세금 폭탄 맞을 일도 없으니 오히려 수혜를 입을 조건이죠. 향후 주택 공급 계획이 잇따르는 지역 특성상, 인프라가 이미 갖춰진 대단지의 희소성은 더 올라갈 겁니다. 결국 대출 규제랑 세금을 따져봐도 지금은 똘똘한 10억 이하 실속형으로 몸집을 줄이거나 굳히는 게 정답 같습니다. 저도 처음엔 좀 더 무리해서 서울 신축을 갈까 고민했는데, 대출 이자 감당하면서 교육 환경 포기하기엔 리스크가 너무 크더군요. 분석하면 할수록 샘터2단지 같은 안정적인 대단지 초품아가 주는 심리적 지지선이 확실히 매력적입니다. 실거주 가치에 집중해서 이번 기회에 확실하게 갈아타기 매듭지으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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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개

  • 양재솔
    1개월 전

    저도 샘터 보고 있는데 2,900세대 넘는 대단지라 관리비 저렴한 것도 무시 못하죠. 초품아는 진리입니다.

  • 서주예
    1개월 전

    선매도 후 임시 거처 가시는 거 대단하시네요.. 확실히 그 정도 각오는 해야 원하는 층수 잡을 수 있긴 하죠. 응원합니다!

  • 용감한코알라
    1개월 전

    요즘 같은 장에 10억 이하 대단지는 진짜 알짜죠. 세금 걱정 없고 실거주 만족도 높으면 장땡입니다. 저도 고양시 전입 생각 중인데 데이터 공유 감사해요.

  • 이석이
    1개월 전

    샘터2단지면 연식은 좀 있어도 단지 내 조경이나 주차 공간이 생각보다 여유롭더라고요. 아마 맞을걸요? 제가 임장 갔을 때는 그랬던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다시 확인해봐야겠네요.

  • 김우라
    1개월 전

    분석이 아주 치밀하시음. 저도 40대라 그런지 세금이랑 애들 학교 문제가 제일 고민인데 공감하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