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김은린
1개월 전

부부합산 3억 소득에도 서울은 벽, DMC리슈빌더포레스트 8억 신고가 보고 드는 생각

연봉 3억이면 남부러울 것 없어 보이지만, 서울 핵심지 신축 20억 시대엔 무주택 신혼부부의 현실이 참 녹록지 않습니다. 서울 전출자 중 고양시 전입이 가장 많다는 통계를 보면, 이게 단순히 밀려나는 게 아니라 실거주 만족도와 자산 방어 사이의 타협점을 찾는 과정일 수도 있거든요. 최근 덕은지구의 DMC리슈빌더포레스트 29평이 8.0억에 신고가를 썼다는 소식을 듣고 저도 기회비용을 다시 계산해보게 되었습니다. 제가 분석해본 고양시 안착 시나리오의 핵심 리스크와 기회 요인 몇 가지입니다. · 우선, DMC한강삼정그린코아더베스트 같은 초고가 단지는 매물 잠김 현상이 심화되면서 하락기에도 가격 방어선이 꽤 탄탄하게 구축되는 모습입니다. · 다음으로 국토부 장관이 직접 현장을 챙긴 고양창릉지구의 속도인데, 2026년 7월 점검 소식을 보니 신도시 인프라 공유 시점이 자산 가치에 큰 변수가 될 것 같네요. · 마지막으로 현금 4.5억에 고소득이면 무리하게 서울 구축을 잡기보다, 구성남이나 고양시 대장주로 시장에 참여하는 게 기회비용 측면에서 나을 수도 있습니다.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아마 맞을걸요? 작년보다 취득세 부담도 줄었으니까요. 결국 부부 합산 3억 벌어서 경기도 신축 한 채 겨우 사는 게 정답인 세상이라니, 제 연봉이 갑자기 부끄러워지는 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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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 김명혜
    1개월 전

    근로소득이 아무리 높아도 자산 상승 속도를 못 따라가는 게 요즘 현실이라 참 씁쓸하죠.

  • 메마른홍학
    1개월 전

    리스크 관리 차원에서는 덕은지구가 확실히 나아 보여요. DMC리슈빌더포레스트 8억이면 아직 서울 진입 못한 분들에겐 현실적인 대안이거든요.

  • 무서운날다람쥐
    1개월 전

    창릉 속도 붙는 거 보면 덕양구 쪽은 실거주하면서 버티기 나쁘지 않음 근데 3억 벌어도 서울 신축은 대출 풀로 땡겨야 하니 참 세상 요지경이다 그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