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곡 호재 터졌지만 원당7구역 진입 전 DSR부터 계산해야 하는 이유
대곡역 복합환승센터 국가계획 반영 소식에 일대가 들썩이네요. 대곡역세권 지식융합단지까지 통합 추진된다고 하니 확실히 고양시의 무게중심이 이동하는 게 느껴집니다. 시선은 자연스럽게 바로 옆 원당역 복합개발로 옮겨가는데요. 원당7구역도 9월 주민설명회를 앞두고 있어서 기대감이 최고조인 상황입니다. 하지만 실거주 진입을 준비하는 입장에선 스트레스 DSR 2단계가 가장 큰 변수네요. 어디 카페에서 계산기를 돌려본 리포트를 봤는데 가산금리가 0.75%p 붙으면 대출 한도가 꽤 깎입니다. 예를 들어 연봉 8천 직장인이 원당7구역 매수를 위해 주담대를 받는다면, 기존보다 한도가 대략 4,000~5,000만원 정도는 줄어들 가능성이 커보여요. 결국 대곡의 낙수효과를 원당이 그대로 받겠지만 자금줄은 더 빡빡해진 셈입니다. 대출 한도 축소분을 현금으로 메울 체력이 있느냐가 이번 장의 승부처가 될 것 같네요. 자산 구성에서 레버리지 비중을 얼마나 보수적으로 잡느냐에 따라 진입 여부가 갈리겠어요.
댓글2개
- 한하빈1개월 전
한도 5천 깎이는 게 실거주 30대들한테는 진짜 뼈아픈 수치죠. 대곡 시대가 오긴 오나 봅니다.
- 보드라운두더지1개월 전
원당역 주변이 천지개벽 수준으로 바뀔 건 맞는데 금리가 발목을 잡음. 현금 비중 높은 분들이 승자일듯
김루태1개월 전윗분 말씀에 동감해요. 근데 원당7구역은 사업 속도가 관건이라 DSR보다는 추가분담금 리스크를 더 따져봐야 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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