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올바른박쥐
강서구 신청사 부럽지만 고양시는 백석동 대안이 현실적일듯
옆동네 강서구 신청사 완공된 거 보니까 부럽기도 하고, 한편으론 우리 고양시 생각에 마음이 복잡해지네요. 강서구는 흩어진 부서들 다 모아서 효율이라도 챙긴다지만 우리 시는 상황이 좀 다르잖아요. 주교동에 신청사 짓겠다고 강행하는 거 보면 솔직히 시 재정 걱정부터 앞섭니다 안 그래도 고양시 재정 여력 충분치 않다는 말이 계속 나오는데 수천억 들여서 건물 새로 올리는 게 맞나 싶거든요. 예산 낭비 논란이 나올 수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차라리 백석동 업무빌딩 활용하는 대안이 훨씬 합리적이지 않나요. 신축 비용만 아껴도 월 단위로 나가는 행정 유지비나 교통 인프라 예산으로 돌릴 수 있는 실익이 훨씬 커 보입니다 실제로 원당 쪽 신원당6단지태영 22평이 이달 초 2.9억에 거래되는 등 주변 시세도 예민한데, 시 살림에 구멍 나면 지역 가치에 좋을 게 하나도 없죠 덩치만 키우는 게 능사가 아니라 우리 형편에 맞는 실속 있는 선택이 필요해 보입니다. 무리한 통합보다는 백석동 안처럼 비용 절감하는 방향이 고양시에는 현실적인 정답 아닐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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