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덕국제신도시
정세유

지제역 8.4억 신고가 찍었는데 고덕 우미린 완판 기운 이어갈까요?

요즘 분위기가 심상치 않은데 평택도 이제 좀 볕이 들 때가 된 걸까요? 서울 규제 얘기가 계속 나오면서 수도권 외곽으로도 조금씩 온기가 퍼지는 모양입니다 우선 실거래 지표가 눈에 띄게 움직이고 있네요 이달 초에 지제역더샵센트럴시티 25평이 8.4억에 거래되면서 신고가를 썼습니다. 직전보다 4,000만원 정도 오른 가격인데, 지제가 평택 시세의 기준점 역할을 하다 보니 고덕 쪽에도 영향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분양 시장 흐름도 이전과는 분위기가 많이 다르네요 최근 고덕 우미린 프레스티지가 완판됐는데, 미분양 우려를 털어냈다는 점에서 대기 수요가 다시 붙는 신호로 보입니다. 앞으로 더 프리미어까지 들어오면 1,366세대 규모의 브랜드 타운이 형성될 텐데, 대단지가 들어서면 지역 하방 지지력은 좋아질 듯합니다 다만 기존 구축이나 입지가 빠지는 단지들까지 다 같이 오를지는 의문입니다 고덕국제신도시금호어울림 24평은 최근 3.95억에 실거래가 찍혔던데요. 호가는 4억 초반까지 나오지만 지제역 대장주와는 가격 격차가 꽤 벌어져 있는 상황이라 양극화가 심해지는 건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삼성전자 업황이 나아지면 일자리 수요 덕에 거래량은 더 늘어날 것 같긴 하네요. 실거주로 접근한다면 지금이 비교적 저점일 수 있겠지만, 지제역의 상승 압력이 고덕 전반의 호가를 어디까지 밀어올릴지가 변수겠어요.

0

댓글
0개

아직 작성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번째 댓글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 이 글에 대한 생각을 가장 먼저 들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