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덕국제신도시
이찬하

지제역더샵 9.5억 신고가 보니 힐스테이트 엘리스트 본계약 불안도 덜하네요ㅠㅠ

고덕 3단계 힐스테이트 엘리스트 분양이 다가오니 예전 제 실수가 생각나서 마음이 좀 쓰이네요. 과거에 분위기만 보고 상투 잡았다가 고생해 본 입장에서 본계약 앞둔 분들의 그 떨리는 심정은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하지만 이번 힐스는 공공분양이라 소득이나 자산 기준이 워낙 까다롭다는 얘기가 많더군요. 84타입 판상형 위주의 대단지 구성이라 실거주 선호도는 확실할 텐데, 이런 문턱을 넘은 탄탄한 수요층이 들어오면 지역 하방 지지력은 더 강해질 수밖에 없습니다. 결국 이런 대단지가 중심을 잡아주면 고덕 부동산 시장 전반에도 온기가 돌 텐데, 자연스럽게 시선은 지제역 더샵 센트럴시티 같은 이미 검증된 학군지로도 옮겨붙을 거라 봅니다. 사실 지제역더샵 33평이 9.5억에 신고가를 찍었다는 소식을 보니 교육 특구의 가성비가 다시 부각되는 것 같네요. 신축 공급이 시장 체급을 키워주면 이런 대장주들의 가치 재평가는 더 속도가 붙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본계약 전의 막연한 불안함보다는 브랜드 대단지가 가져올 시장의 지지력을 믿어보시는 게 어떨까 싶어요. 우수한 입지에 대기 수요가 받쳐주는 한, 지금의 걱정은 시간이 지나면 기우였다는 걸 알게 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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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개

  • 친절한원숭이

    저도 첫 집 계약할 때 소득 증빙 때문에 며칠 밤 설쳤던 기억이 나네요. 근데 지나고 보니 결국 입지 좋은 대단지는 다 우상향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