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도세 중과 부활 압박, 고덕 84타입 5억대 급매물 더 쏟아질까요
이 글의 제목: 양도세 중과 부활 압박, 고덕 84타입 5억대 급매물 더 쏟아질까요 양도세 중과 유예가 종료되면서 고덕에 물건 들고 계신 다주택자분들 고민이 깊어지는 시기인 것 같습니다. 최근 고덕국제신도시 전용 84㎡ 실거래가 전고점 9억 대비 30% 넘게 빠지며 5억 원대까지 내려앉았다는 소식이 들리더군요. 최고세율 82.5%라는 압박을 마주한 상황에서 이런 가격 하락은 심리적으로 꽤나 큰 타격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이런 하락세의 배경에는 평택시의 3,500가구가 넘는 미분양 물량 부담이 시장을 짓누르고 있는 영향이 커 보입니다. 공급은 쌓이는데 세금 때문에 팔아야 하는 상황이 겹치면 매수자 우위 시장이 당분간 이어질 수밖에 없으니까요. 여기에 서정리역세권 개발 같은 굵직한 인프라 사업까지 지연되다 보니 정주 여건 개선을 기대하던 분들도 지쳐가는 기색이 역력합니다. 결국 세금 부담과 인프라 실망감이 맞물리면서, 견디다 못한 다주택자들의 '탈출용 급매'가 시장에 추가로 나올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다만 일각에서는 지금의 5억 원대 가격을 저가 매수의 기회로 보고 진입 시점을 저울질하는 움직임도 감지되네요. 양도세 중과를 피하려는 절박한 매물들이 나오겠지만, 이는 결과적으로 고덕의 손바뀜을 가속화하며 바닥을 다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결국 세금 부담을 이기지 못한 급매물은 나오겠으나, 전고점 대비 하락한 가격대가 실수요자들에게는 오히려 진입 문턱을 낮춰주는 결과로 이어질 것 같습니다. 보유세와 대출 이자를 감당할 체력이 남은 분들이라면 굳이 이 가격에 던지기보다 다시 버티기에 들어갈 수도 있겠네요.
댓글1개
- 흰홍학
82.5% 세금 내고 나면 남는 것도 없는데 누가 팔까요? 그냥 증여로 돌리거나 끝까지 버티는 분들이 더 많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