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덕국제신도시
순수한토끼

서정리역 개발 중단에 보안문 설치까지, 고덕 대장주들 괜찮을까요?

결국 서정리역세권 미래에셋까지 철수했다는 소식 들으셨나요. 계약금 100억까지 포기하고 나갔다는데, 이게 공공 주도 개발만 믿고 기다린 우리에겐 참 뼈아픈 신호인 것 같습니다. 제가 투자하면서 늘 느끼는 거지만, 인프라 들어온다는 약속은 실제로 땅 파기 전까진 믿는 게 아니더라고요. 서정리역 쪽은 멈춰버렸는데, 오히려 준법지원센터 같은 시설은 참 빨리도 들어왔네요. 교육이다 뭐다 외지인들 드나드니 오죽하면 고덕 파라곤 같은 대장 단지가 입주민들 돈 모아서 유상으로 보안 게이트까지 달았겠습니까. 치안 걱정까지 하면서 살아야 하는 상황이면, 아무리 삼성이 가깝다 해도 실거주자들 실망 매물 나오는 건 시간문제 아닐까요. 인프라가 이 속도면 전고점 회복을 논하기 전에, 지금의 주거 쾌적성을 어떻게 지킬지부터가 관건이겠네요. 당장 경찰서 준공이라도 앞당겨지지 않으면, 이 불안감을 안고 버틸 수 있는 분들이 얼마나 될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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