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덕국제신도시
이태경
분당 전고점 뚫을 때 5억대까지 밀린 고덕 34평 실화인가요
요즘 분당이나 동탄 상승세 보면 고덕은 흐름이 다른 것 같네 분당은 전고점을 뚫는다는데 고덕 34평은 9억 찍던 게 5억대까지 밀렸다는 소식이 들리니까요 전고점 대비 30% 넘게 빠진 건데 생각보다 하락폭이 꽤 깊습니다. 공급을 봐도 평택 미분양이 3,511가구에 달한다고 하는데 어디 카페에서 보니 이 정도 물량이 쌓여있으면 하방 압력을 이겨내기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아마 당분간은 가격 회복이 더디지 않을까 싶네요.. 인프라도 문젠데 서정리역세권 개발에서 미래에셋이 계약금 100억을 포기하고 철수했다더군요. 대기업이 사업성 없다고 손 뗄 정도면 동네 인프라 갖춰지는 속도가 한참 늦어질 게 뻔합니다 사업성 부족이라는 말이 뼈아프게 들리네 여기에 경찰서는 2032년에나 들어온다는데 범죄자 교육센터는 벌써 준공됐다는 소문도 있고요 주민들 입장에선 인프라 순서가 뒤바뀐 느낌이라 분통 터질 만한 상황인 것 같습니다 치안은 괜찮을지 제가 착각한 거라면 알려주세여.. 상급지는 날아가는데 여기만 인프라 꼬이고 가격 빠지면 자산 격차만 수억씩 벌어지겠죠 하락기에 고집부리다가는 정말 회복 불가능한 수준까지 차이 날까 봐 걱정되네 이 하락의 끝이 어디일지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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