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덕국제신도시
이찬하
동탄 급등세에 고덕 3단계 힐스테이트 매수 고민되네요
동탄은 신고가 찍으며 날아가는데 우리 동네는 잠잠하니 매도하고 나가야 하나 고민하는 분들이 꽤 계시네요. 저도 고덕에서 계속 지내다 보니 최근의 이런 온도 차가 참 피부로 와닿습니다. 하지만 평택은 삼성전자 평택캠퍼스라는 확실한 배후 수요가 버티고 있잖아요. 최근 삼성에서 무주택 임직원들 대상으로 연 1.5% 저금리 대출을 최대 5억까지 해준답니다. 이 정도 조건이면 전세 살던 분들도 매수로 돌아설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봅니다. 게다가 곧 공급될 고덕 3단계 힐스테이트 엘리스트 같은 공공분양 물량도 대기 중이지요. 물론 공공분양이라 소득이나 무주택 기준 같은 자격 요건이 꽤나 까다롭기는 해요. 그래도 민간 대비 분양가 메리트가 커서 실수요자들이 그냥 지나치기는 어려울 겁니다. 결국 삼성의 자금 지원과 공공분양의 가격 경쟁력이 시장 하단을 지지해 줄 것 같아요. 지금처럼 동탄과 격차가 벌어진 시기가 오히려 바닥을 다지는 과정일 수도 있습니다. 무작정 조급함에 던지기보다는 이런 평택만의 특수성을 차분히 따져볼 때인 것 같네요. 삼성 복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실거주층이냐, 아니면 청약 자격이 안 되어 외부로 눈을 돌려야 하는 상황이냐에 따라 판단은 달라지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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