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임가용

상주 4억대 분양가랑 영주 5억 소식

요즘 경북 분양가 돌아가는 상황을 보면 상주자이르네 같은 단지가 새삼 다르게 보이긴 하던데요. 84타입 분양가가 4억 초중반대라고 하는데, 주변에서 들리는 소식들이 워낙 험악하다 보니 가격 면에서 눈길을 끄는 면이 있는 듯해요 실제로 최근 경북 아파트 분양가 상승률이 18.4%라는 통계를 보니까 정말 무섭게 오르고 있다는 게 체감이 되네요 영주권역에서도 새로 분양을 준비하는 곳들은 벌써 5억 원대 중반까지 이야기가 나온다고 하니, 예전 생각하면 정말 격세지감이라는 말이 절로 나옵니다 문제는 이렇게 분양가가 치솟으면서 재개발이나 재건축을 추진하는 곳들이 사업성 맞추기가 까다로워졌다는 점이죠. 조합 입장에서는 일반 분양가를 높여야 수익이 나고 분담금이 줄 텐데, 금리 인상 여파로 매매 문의가 뚝 끊긴 지금 분위기에서 그 가격을 시장이 받아줄지 의문이 들어요.. 분양가를 높게 잡았다가 미분양이 쌓이게 되면 그 손해는 고스란히 조합원들 분담금 폭탄으로 돌아오는 구조잖아요 공사비는 계속 오르는데 수요는 받쳐주질 못하는 상황이라, 진행 중인 정비사업들이 계획대로 속도를 내기가 점점 더 어려워질 것 같습니다. 입지가 정말 뛰어나서 높은 가격을 감당할 수요가 탄탄한 곳이 아니라면, 분담금 압박을 이기지 못해 지연되는 현장이 꽤 나올 것 같네요. 주변 인프라나 학교 동선이 아무리 좋아도 사업성이 발목을 잡는 시기라, 실수요자라면 분양가 거품이 얼마나 끼었는지 냉정하게 따져볼 필요가 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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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 손승용

    경북에서 5억 중반은 진짜 심리적 저항선이 클 텐데 걱정이네요.

  • 활발한고래

    분담금 무서워서 정비사업 되겠나 싶어요

  • 날랜뱀

    상주자이르네가 가격은 괜찮아 보이는데, 요즘 금리 생각하면 어디든 선뜻 손이 안 가는 게 사실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