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비앙 외부 도색 끝나면 단지 분위기 확실히 살아날 듯
그냥 지나가다 봤는데 창원 반림동 트리비앙이 요새 부쩍 아른거리네요. 40대 되고나니 집 관리 상태가 왜 이렇게 중요한지 뼈저리게 느껴져요. 지금 사는 곳보다 한 단계 더 나아가고 싶은데 갈아타기 후회할까봐 솔직히 겁도 나고... 참 마음이 복잡합니다. 2006년식이라 벌써 18년이나 됐잖아요? 그런데 요즘 단지 도색 새로 하는 거 보니까 겉모습은 꽤 깔끔해 보이더라고요. 관리에 꽤 신경 쓰는 느낌이랄까... 배관이나 이런 보이지 않는 노후도는 겪어보지 않으면 모르니까요. 특히 수압이 좀 약하다는 얘기도 있어서 실거주하면 어떨지 걱정도 되네요. 지하주차장 2층까지 연결된 동도 있다던데 세대당 1.1대면 밤엔 어떨지... 사람마다 느끼는 게 다르겠지만 제 기준에선 좀 긴장되는 수치긴 해요. 이런 연식 있는 대단지는 결국 수선충당금 잘 쌓여있고 관리가 생명인데 막상 34평 7.1억대에 들어가서 살면 삶의 질이 확 달라질지 기대 반 걱정 반이네요. 지금 내 집 내놓으면 바로 팔릴지도 감이 안 오고... 휴. 갈아타서 만족하며 사시는 분들 계신가요? 구축 대단지는 결국 관리의 힘으로 버티는 거라 이번 도색 끝나고 나면 확실히 분위기는 한 번 더 살 것 같습니다.
댓글3개
- 보드라운곰1개월 전
34평 사는데 수압은 동마다 달라서 직접 확인해보셔야 되요.
오정진1개월 전윗분 말씀대로 수압 체크는 필수... 저도 갈아타고 싶은데 제 집이 안 팔려서 미치겠음.
답글 1개 펼치기 - 높은호랑이1개월 전
도색하면 진짜 새 아파트 느낌나죠. 트리비앙 정도면 반림동 대장이라 관리 빡세게 잘 되는 편입니다.
- 천우원1개월 전
2,610세대나 되서 관리비 효율은 잘 나올 거예요. 2006년식이라도 트리비앙 정도면 창원에서 실거주로 빠지질 않죠. 저도 40대라 그 마음 이해하는데 갈아타면 후회는 안 하실 듯. 단, 주차는 1.1대라 늦은 밤엔 감안하셔야 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