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웰시티자이 살까 성산 더리브 500만원 잡을까
결국 기준금리 올렸네요. 울산 창원분들도 이제 이자 계산기 다시 두드려봐야 할 시점입니다. 신영울산지웰시티자이1단지 34평 호가가 6억 초반대까지 나오더군요. 23년 신축이라 탐나긴 하는데, 지금 같은 고금리에 6억대 대출 끼고 들어가기엔 솔직히 어깨가 무겁습니다. 반면에 창원 성산 더리브는 계약금 500만원이면 끝이라는 조건이 꽤나 영리하게 나왔음. 2차 계약금 1500만원 상당을 선착순으로 지원해준다는데, 이건 하락장에서 흔히 나오는 분양사들의 방어 기제라고 봅니다. 이런 파격 조건은 초기 비용 부담을 낮춰서 금리 인상의 파고를 넘기려는 전략인데, 확실히 울산 신축 구축들 매매가 대비해서는 현금 흐름 관리가 훨씬 수월해 보입니다. 결국 입지 완성도를 보고 울산 대장급 신축에서 이자를 버티느냐, 아니면 성산구 신규 단지의 금융 혜택을 챙기며 안전하게 가느냐의 싸움임. 저는 지금 같은 전환점에서는 기회비용 따졌을 때 무리한 영끌보다는 몸집 줄여서 진입하는 게 승률이 높다고 판단합니다. 창원 성산 더리브 쪽이 하방 경직성은 더 탄탄할 것 같네요... 신중하게들 보시죠.
댓글4개
- 서승석3개월 전
500만원이면 껌값이긴 한데... 성산구 입지랑 울산 동구 대장주랑은 체급 차이가 좀 있지 않음?
- 신혁서3개월 전
지웰시티자이 거주 점수 나쁘지 않던데 금리가 원수네요. 분석하신 대로 지금은 현금 쥐고 있는 놈이 장땡인 시장 같습니다.
- 권형은3개월 전
베테랑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시장이 꺾일 때는 혜택 많은 신규 분양으로 눈 돌리는 게 경험상 수익률 방어가 잘 되더라고요. 저도 성산 더리브 25평형 쪽으로 계산기 돌려보는 중입니다.
- 지경루3개월 전
확실히 냉정하시네요. 전 울산롯데캐슬골드 49평 보고 있었는데 글 읽고 나니 다시 생각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