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울산
높은족제비
3개월 전

신정 푸르지오 신특 노릴까요 아니면 동래 명장 구축이 답일까요

최근 금리 결정이나 거시 지표를 보면 시장의 불확실성이 여전합니다. 이런 시기일수록 실거주 1주택 전략은 보수적이고 정교하게 접근해야 하죠. 현재 울산 남구의 대장급인 울산 신정 푸르지오 34평형 호가가 7억 초반대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신혼부부 특별공급을 노리시는 분들이라면 입지적 강점과 향후 신축 프리미엄을 기대하시겠으나, 7.2억 수준의 가격대가 과연 안전마진을 확보한 수치인지 냉정하게 따져볼 필요가 있습니다. 반면 시야를 조금 넓혀 부산 동래구의 e편한세상 동래 명장을 보면 상황이 좀 다릅니다. 이곳 33평형 호가는 6억 초반대로 신정 푸르지오 대비 약 1억 원 가량 저렴한 상태거든요. 2019년 입주한 준신축에 1,300세대가 넘는 대단지 인프라를 갖췄음에도, 가격 메리트 면에서는 동래 쪽이 현재 하방 경직성이 더 강해 보입니다. 결국 자산 가치의 방어력을 우선한다면 저평가된 동래 명장 매수가 유리하겠으나, 울산 내 직주근접과 신축의 희소성을 포기하기 어렵다면 신정 푸르지오 청약이 맞습니다. 다만 저는 기회비용 측면에서 1억의 예산 차이를 무시하기 어렵다고 봅니다. 시장의 유동성이 제한적인 상황에서는 실질 취득가가 낮은 쪽이 리스크 관리에 용이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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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개

  • 넓은꽃게
    3개월 전

    동래 명장 6억 초반이면 전세가율도 나쁘지 않아서 실거주로 꽤 탄탄해 보입니다.

  • 하명연
    3개월 전

    울산 신정동 입지는 무시 못하죠. 근데 7.2억은 부린이 입장에서 봐도 좀 묵직하긴 하네요.

  • 아쉬운도마뱀
    3개월 전

    분석 잘 읽었습니다. 저도 비슷한 고민 중인데 역시 데이터로 보니 동래 쪽이 가성비는 확실히 뽑히는 것 같네요.

  • 밝은하마
    3개월 전

    신특 당첨 확률이 높으시다면 신정 푸르지오가 낫지 않을까요? 울산 남구 신축은 나중에 팔 때도 환금성이 좋을 텐데... 물론 1억 차이가 적은 돈은 아니지만요.

  • 희망찬박쥐
    3개월 전

    금리가 변수긴 한데 결국은 입지 좋은 놈이 먼저 가더라고요. 분석 감사합니다.

  • 한영성
    3개월 전

    동래 명장 역세권이라 애 키우기도 좋음.

  • 민인린
    3개월 전

    저는 보수적인 투자자라 그런지 1억 싸게 시작하는 동래에 한 표 던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