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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카로운벌새

성원토월그랜드타운 건축심의 통과 소식에 설레면서도 걱정되는 실거주 현실

창원 성산구에서 이만한 입지도 드문데 참 고민이 많아지는 밤이네요. 와이프는 상남동 학원가나 대동백화점 가까운 게 최고라고 안 나가려고 하는데... 저도 사실 94년식 성원(토월그랜드타운) 살면서 인프라는 만족스럽거든요. 다만 퇴근할 때마다 주차 0.68대 수준의 전쟁을 치르다 보면 한숨이 절로 나옵니다. 최근에 리모델링 건축심의 통과됐다는 소식 들려서 좀 설레긴 하더라고요. 8단계 중에 이제 겨우 3단계라는데 아직은 갈 길이 참 멀어 보이긴 해요. 32평 호가가 3억에서 4.5억까지 나오던데 기대감이 가격에 묻어나는 느낌입니다. 6,252세대라는 대단지가 리모델링을 끝까지 잘 마칠 수 있을지 불안하기도 하고요. 사업 속도가 보통이라니까 일단은 층간소음 참아가며 기다려보는 수밖에 없겠죠? 결국 분담금이 확정되기 전까지는 이 설렘을 온전히 믿기보다 실거주 편의를 우선하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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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 윤오강

    저도 실거주 중인데 주차는 진짜 5단지 아니면 답이 없긴 하죠.

  • 푸르른사막여우

    건축심의면 이제 겨우 시작인데 너무 장밋빛 미래만 보시는 건 아닌지 모르겠어요.

    낭만적인곰

    이분 말이 맞아요. 대단지라 의견 모으는 것도 보통 일이 아닐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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