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울산
보드라운물총새
1개월 전

성원토월그랜드타운 건축심의 단계 실거주 관점의 판단

오늘 와이프랑 성원토월그랜드타운 리모델링 소식 때문에 한바탕 했네요. 근데 창원시 건축심의 통과했다는 소식 들으니까 또 마음이 붕 뜨더라고요. 지금 전체 8단계 중에서 이제 겨우 3번째 단계인 '건축·도시계획 심의' 단계라는데. 사실 6,252세대나 되는 대단지가 움직이는 게 보통 일이 아니잖아요? 근데 주차 공간 부족해서 매일 이중주차 전쟁 치르는 거 생각하면 진짜 간절하긴 해요. 32평 호가가 지금 평균 3.8억 정도라는데 저희 전세 만기가 다가오니까 더 불안하고요. 배우자는 분담금 무서워서 그냥 갱신하고 더 지켜보자는데 저는 지금이 타이밍 같아서요. 아직 갈 길이 멀다는 건 알지만 심의 단계라는 게 결국 '이제 그림 그리기 시작했다'는 뜻이잖아요? 힘들어도 결국엔 우리 가족 보금자리 하나 만드는 과정이라고 믿어보려 합니다. 서두르면 안 되겠지만 이 설렘을 그냥 무시하기엔 단지 인프라가 너무 아까워요. 상남동 상권이랑 성원주상가 가까운 건 진짜 포기 못 하는 장점이기도 하니까요. 결국 리모델링은 긴 싸움이라는데 실거주하면서 천천히 흐름을 타는 게 정답이겠죠? 불안함보다는 일단 희망을 가지고 신중하게 하나씩 따져보면서 준비해 보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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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 싱그러운순록
    1개월 전

    근데 6천 세대 넘는 곳이 리모델링 추진하는 거 자체가 대단하긴 해요. 주차만 해결돼도 대박일 텐데... 심의 단계면 아직 시간 많이 남았으니 너무 조급해하지 마세요!

  • 강건규
    1개월 전

    분담금 확정 전까지는 아무도 모르는 거임. 지금 호가 3.8억인데 나중에 추가로 낼 돈 생각하면 차라리 신축 분양권 알아보는 게 정신 건강에 나을 수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