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광주시
권미기
18시간 전
광주역자연앤자이 학군 고민하다 정착해보니 보이는 것들
벌써 여기 들어와 산 지도 4년 10개월이나 지났네요. 처음엔 광주역세권이라는 점만 보고 왔는데, 살다 보니 아이 키우는 환경이 참 따뜻해서 동네에 애착이 많이 가요. 가까운 광주초등학교까지 도보로 1km 정도고 광주중학교도 800m 넘게 걸어야 하지만요. 직접 다녀보니 아이들이 걷기에 딱 적당한 거리라 체력도 좋아지는 것 같아 참 다행이다 싶어요. 예전 집은 학원만 많고 삭막했는데 여기는 1,000세대 넘는 대단지라 단지 안에서 친구들 사귀기도 좋네요. 이웃분들도 다들 좋으셔서 삶의 질이 정말 이전과 비교가 안 될 정도로 올라갔습니다. 인근 경화여고에서 2026년에 서울대를 3명이나 보냈다는 소식 듣고는 더 안심이 됐어요. 단지에서 직선 2km 정도 거리인데, 이런 실적까지 나오니 학부모로서 마음이 든든하네요. 이 정도 환경이면 가격이 더 올라도 충분히 납득이 될 것 같아요. 남편이랑도 얘기했지만 앞으로도 여기서 쭉 오래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만족스럽답니다. 물론 아이가 10분 넘게 걷는 걸 유독 힘들어한다면 고민이 되시겠지만요. 씩씩하게 등하교하며 크길 바라는 부모님들께는 이만한 곳이 또 있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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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3개
3개
- 괜찮은닭17시간 전
저도 경화여고 실적 보고 깜짝 놀랐어요. 광주에서 이 정도면 학군 걱정은 덜어도 되겠더라구요.
- 다정한호랑이14시간 전
애들 걷는 게 처음엔 걱정되도 막상 친구들이랑 같이 다니면 금방이에요. 단지 분위기가 좋아서 만족함
- 다른꽃게10시간 전
이전 살던 곳보다 공기도 좋고 아이들 키우기엔 정말 최적이죠. 저도 오래 살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