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신도시
방정형
1개월 전

현금 7억이면 검단 10만 가구보다 서울 하이엔드 선점이 답임

현금 7억 정도 쥐고 있으면 사실 서울 안에서 꽤 괜찮은 선택지가 보일 텐데 말이죠. 요즘 검단 쪽 빈 땅 많다고 거기 그린벨트 풀어서 10만 가구 더 짓자는 얘기가 심심치 않게 나오더라고요. 근데 제가 여기서 평생 살면서 보니까 외곽에 아파트 만 가구, 십만 가구 들어온다고 서울 핵심지 집값이 잡히지는 않아요. 오히려 검단신도시 같은 외곽 공급은 서울 상급지의 희소성만 더 부각해 주는 꼴이 될 때가 많거든요. 정부에서 서울 그린벨트까지 건드려서 공급 대책 세운다고는 하지만 이게 계획부터 실제 입주까지 최소 10년은 걸리는 일이라 지금 당장 움직여야 하는 분들한테는 너무 먼 얘기예요. 당장 우미린더시그니처 34평 호가만 봐도 7.6억에서 8.8억까지 나오는데 이 돈이면 대출 좀 보태서 서울 내 하이엔드 신축으로 변모할 만한 단지 급매를 잡는 게 훨씬 영리한 선택이죠. 10년 뒤의 불확실한 외곽 물량을 기다리며 기회비용 날리기보다는 현금 7억의 유동성을 활용해서 지금 저평가된 서울 내 입지 독점 단지를 선점하는 게 자산 방어의 핵심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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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 나준하
    1개월 전

    7억이면 웬만한 서울 상급지 갭투자도 충분한데 굳이 외곽 공급 기다릴 이유가 없죠.

  • 서러운까치
    1개월 전

    우미린더시그니처 거주 점수도 높고 살기 좋다지만 자산 가치 생각하면 서울이랑 비교가 안 됨.

  • 보람찬족제비
    1개월 전

    글쎄요, 실거주 생각하면 검단 신축의 쾌적함도 무시 못 하는데 너무 투자 관점으로만 보시는 거 아님?

    홍혜연
    1개월 전

    윗분 말씀도 일리는 있지만 10년 뒤 입주를 지금부터 기다리는 건 기회비용이 너무 아깝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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