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풍경채 2차 6억대 진입, 신혼부부에게 맞을까요?
검단신도시 신축 대단지로 내 집 마련을 꿈꾸는 30대 직장인입니다. 사실 예전 검단은 공사판 이미지였는데, 요즘 시세 흐름 보면 정말 무섭게 올라오고 있네요. 지금 제일풍경채 2차 34평형 호가를 보니까 6억 중반대를 훌쩍 넘겼더라고요. 구도심 칸타빌이랑 비교하면 가격이 1억이나 더 비싼데, 연봉 대비 집값 비율인 PIR을 계산해봐도 저희 부부 소득으로는 꽤나 벅찬 도전이라 밤잠을 설치고 있어요. 그런데도 포기가 안 되는 건 업무지구 접근성이랑 전세 수요 때문이에요. 단지 바로 코앞에 초·중·고가 다 모여 있는 1,600세대 대단지라 전세 받기는 정말 유리해 보이거든요. 나중에 갈아타기를 하더라도 이런 학세권 신축은 하방 경직성이 확실히 다르지 않을까 싶어 설레기도 하고요. 아직 타이밍이 남아있다는 희망과 무리하면 안 된다는 신중함 사이에서 매일 줄타기하는 기분입니다. 솔직히 지금 안 사면 평생 신도시 신축은 못 살 것 같아서 마음이 자꾸 급해지네요. 이 가격에 실거주 겸 투자로 진입하는 게 맞을지, 인생 선배님들의 안목이 너무 간절합니다.
댓글6개
- 한루선1개월 전
저랑 상황이 비슷하시네요. 저도 PIR 계산해보고 손 떨려서 못 샀는데 지금은 그때보다 더 올랐음...
- 이나진1개월 전
제일풍경채 2차는 학군이 깡패라 실거주 만족도는 최상일 거예요! 다만 6억대는 대출 이자 감당 가능한지 한 번 더 보시길.
- 많은여우1개월 전
풍경채가 검단 대장급이라 수요는 꾸준하죠. 근데 신혼부부시면 너무 무리는 마세요. 영끌했다가 부부싸움 나면 집이고 뭐고 다 싫어집니다 ㅠㅠ
- 알맞은딱다구리1개월 전
칸타빌이랑 1억 차이면 고민될 만하죠. 근데 신도시 인프라 맛보면 구도심 못 가요. 길게 보면 신축 대단지가 답입니다.
- 정재은1개월 전
요즘 검단 분위기 장난 아니죠. 저도 임장 갔다가 눈만 높아져서 왔음 ㅋㅋㅋ
- 위인승1개월 전
전세 수요 걱정은 안 하셔도 될 듯요. 그 동네 학부모들 사이에서 풍경채 2차 인기가 워낙 많아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