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풍경채 2차 커뮤니티 보고 눈만 높아졌네요
요즘 검단신도시 임장 다니면서 느끼는 건데, 신축 대단지 커뮤니티 수준이 제 상상을 초월하더라고요. 과거에 제가 서울 변두리 나홀로 아파트 상투 잡았다가 고생했던 기억이 있어서 이번엔 진짜 신중하려고 하거든요. 근데 제일풍경채 2차 같은 1600세대 넘는 대단지 시설들을 보고 나니까 눈이 낮아지질 않습니다. 단지 안에 수영장이나 카페테리아 같은 프리미엄 시설이 있으면 나중에 팔 때 확실히 방어가 될까요? 예전에는 역세권이 최고라고 생각했는데, 요즘은 집 안에서 모든 걸 해결하는 인프라가 가격을 결정하는 것 같아요. 사실 600세대 정도 되는 구도심 칸타빌이랑 고민도 했었는데, 신도시랑 구도심 주거 환경 차이가 심하다는 말이 왜 나오는지 커뮤니티 시설만 봐도 체감이 확 됩니다. 결국 살기 편한 곳에 사람들이 몰리고, 그게 곧 가격으로 이어지는 게 부동산의 진리겠죠. 제일풍경채 2차가 칸타빌보다 평수 줄여도 1억 넘게 비싼 이유가 단순히 연식 때문만은 아닌 듯합니다. 저도 예전처럼 숫자만 보고 덤비지 않고, 이번엔 실거주 만족도까지 따져서 풍경채 쪽으로 마음을 굳혀보려고요. 과거의 실패를 반복하지 않으려면 남들이 선호하는 '신축 대단지 프리미엄'을 인정하는 것부터 시작해야겠습니다.
댓글4개
- 높은두더지3개월 전
확실히 커뮤니티 좋은 곳은 하락장에서도 매수세가 붙더라고요. 저도 예전에 커뮤니티 없는 구축 샀다가 매도할 때 고생 꽤나 했습니다.
- 김혜종3개월 전
풍경채 2차는 학군까지 좋아서 실거주로는 검단에서 손꼽히죠. 저도 거기 커뮤니티 시설 보고 다른 아파트는 눈에 안 들어오더군요.
- 올바른수달3개월 전
요즘은 아파트가 단순 주거 공간이 아니라 문화 공간이라 시설 차이가 곧 등급 차이임.
- 이주연3개월 전
맞습니다. 저도 그때 싼 맛에 나홀로 단지 샀다가 5년 넘게 물려있던 경험이 있어서 공감 가요. 무조건 대단지 프리미엄 따라가는 게 정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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