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신도시
아쉬운닭
1개월 전

재건축 분담금 공포엔 서울 그린벨트 해제가 답이다

요즘 뉴스 보면 재건축 분담금 때문에 난리도 아니네요. 내 집 마련 꿈꾸면서 계산기 두드려보던 30대 입장에서는 진짜 가슴이 철렁해요. 공사비가 너무 올라서 분담금 폭탄 터졌다는 소식 들릴 때마다, 열심히 모은 돈이 한순간에 녹아내릴까 봐 밤잠을 설치거든요. 근데 솔직히 검단 같은 외곽에 집 더 짓는다고 서울 수요가 잡힐까요? 빈 땅 많다고는 하지만 결국 사람들이 원하는 건 서울이나 그 인근이잖아요. 공급 계획 나와도 입주까지는 보통 10년은 잡아야 한다는데, 지금 당장 불안한 마음을 달래기엔 너무 먼 이야기 같아요. 차라리 서울이랑 경기도 핵심지 그린벨트를 과감하게 푸는 건 어떨까 싶어요. 이전 청약 때 떨어졌던 기억을 되살려서 이번엔 진짜 전략적으로 접근하고 싶은데, 확실한 위치에 대량으로 공급된다는 시그널만 있어도 저 같은 실수요자들은 숨통이 좀 트일 것 같거든요. 계산기를 아무리 돌려봐도 도심 정비사업만으로는 한계가 명확해 보여서요... 풍림아이원 같은 초기 단지들 보면서 희망을 품다가도 분담금 생각하면 다시 막막해지네요. 결국 입지 좋은 곳에 파격적으로 물량을 밀어넣는 결단이 필요한 시점인 것 같습니다. 그래야 분담금 갈등으로 멈춰선 시장에 돌파구가 생기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기대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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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 전강리
    1개월 전

    진짜 공감되네요. 분담금 무서워서 재건축 단지는 쳐다보지도 못하겠음...

  • 송원리
    1개월 전

    그린벨트 푼다고 바로 해결될까요? 보상 절차만 몇 년 걸릴 텐데 전 좀 회의적입니다.

    고달픈두더지
    1개월 전

    윗분 말씀도 일리가 있는데 그래도 서울 핵심지에 공급한다는 신호 자체가 중요하죠.

    답글 1개 펼치기
  • 유준규
    1개월 전

    30대 직장인 마음 다 똑같나 봐요. 저도 청약 넣을 때마다 손 떨리는데 물량 좀 팍팍 풀렸으면 좋겠음!

  • 귀여운낙타
    1개월 전

    맞아요. 외곽에 10만 가구 짓는 것보다 강남 인근 그린벨트 조금 푸는 게 파급력은 훨씬 클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