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길역 신축이 인프라 부족해도 아이 키우기 최고인 이유
요즘 검단 쪽 임장 다녀보면 확실히 학부모들 분위기가 바뀐 게 느껴집니다. 상가 많은 곳보다는 애들 학교 가깝고 공원 끼고 있는 실속형 입지로 눈을 돌리시더라고요. 그런 면에서 왕길역로열파크씨티푸르지오 같은 곳이 요즘 제 레이더에 자꾸 걸립니다. 단지 바로 옆 16호 공원 부지가 예정돼 있어서 녹지 하나는 정말 깡패 수준이거든요. 여기에 초등학교가 인접한 초품아 입지라는 게 3040 직장인 부모들에겐 큰 메리트죠. 애들 등하교 걱정 덜 수 있으면 출근길 발걸음부터가 달라지니까요. 다만 직접 가보니 인프라는 아직 형성 단계라 좀 미비한 편이긴 합니다. 편의시설이 부족해서 지금 당장은 몸테크 각오해야 할 것 같더라고요. 이 타이밍이 참 묘한 게, 결국은 인천 3호선 예타 결과가 관건이 될 것 같습니다. 이 노선이 청라랑 송도까지 연결해주는 핵심 축이라 이게 터져줘야 하거든요. 지금의 고립된 느낌을 한 번에 날려줄 확실한 치트키라고 봅니다. 회사 다니면서 내 집 마련할 때 육아 환경이랑 미래 가치 사이에서 고민이 많았는데, 여기는 공원을 품은 육아 환경에 철도망 호재까지 더해지는 그림이 딱 그려지네요. 인프라 연결성만 완성되면 검단에서 아이 키우기 가장 좋은 대안이 될 거라 확신함.
댓글3개
- 새로운닭1개월 전
공원 부지 옆인 게 진짜 크죠. 애들 키우다 보면 층간소음 때문에라도 밖으로 나가야 하는데 녹지 가까운 게 최고임.
- 고달픈날다람쥐1개월 전
인프라 미비한 건 팩트인데 지금 가격이면 선진입 할만하죠. 나중에 3호선 확정되면 이 가격에 못 들어와요.
- 신준규1개월 전
글쎄요, 지금 당장 편의점 가기도 힘든데 애 키우기 좋다는 건 좀 무리 아닌가요? 3호선 예타도 언제 될지 모르는데.
너그러운산토끼1개월 전위에 딴지 거시는 분 말도 일리가 있는데 저는 실거주 만족도가 더 중요하다고 봐요. 학교 가깝고 공원 있으면 직장인 부모에겐 천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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