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신도시
송인안
1개월 전

왕길역 신축이랑 3호선 호재 따져보니 투자 각 나오네요

어제는 집사람이랑 왕길역 인근 한 바퀴 돌고 왔는데 공원 부지랑 신축 올라가는 거 보니 묘하더라고요. 감성적인 우리 와이프는 벌써 16호 공원 산책할 생각에 신났는데 저는 속으로 계산기 두드리기 바빴습니다. 사실 왕길역 주변이 지금은 인프라가 좀 휑하잖아요. 근데 지도를 가만히 펴놓고 보면 마전역이 검단구 딱 중앙에 박혀 있거든요. 결국 마전이랑 왕길 일대가 나중에 행정이나 생활권 재편될 때 중심 역할을 할 수밖에 없는 구조라는 게 제 판단입니다. 특히 제가 가장 눈여겨보는 게 인천 순환 3호선 예타인데 이게 단순히 동네 한 바퀴 도는 노선이 아니에요. 청라랑 송도국제도시 업무지구로 바로 꽂아준다는 게 핵심이죠. 광역 교통망이 뚫리면 지금의 인프라 공백? 솔직히 금방 메워집니다. 제가 수십 년 투자하면서 느낀 건데 사람들 관심 없을 때가 항상 기회였거든요. 판교동역 신설 논란도 결국 지역 파이가 커지는 과정이었듯이 검단도 광역 접근성만 확보되면 저평가 국면 금방 탈피합니다. 지금은 미비해 보여도 이성적으로 보면 답이 나오죠. 결국 관건은 3호선 확정 시점까지의 자금 여력이 있느냐 아니면 인프라 완성될 때까지 몸테크를 견딜 수 있느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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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 괜찮은갈매기
    1개월 전

    3호선 예타만 통과되면 송도까지 출퇴근 환경이 완전히 바뀔 텐데 기대되네요.

    명랑한오리
    1개월 전

    에이, 3호선 예타 단계면 완공까지 최소 10년은 잡아야죠. 그때까지 인프라 없는 거 견디는 게 보통 일은 아닙니다.

    답글 1개 펼치기
  • 조그만참새
    1개월 전

    왕길역 지금 인프라는 솔직히 눈물 나지만... 16호 공원 뷰 하나는 끝내줄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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