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프 놓치고 잠이 안 오네요.. 5월 더샵은 가능할까요?
엘리프 임의공급 무조건 잡으려고 며칠 전부터 알람까지 맞춰놨는데 순식간에 끝나버렸네요... 여기 검단에서 십수 년 살면서 이런 청약 열기는 정말 처음이라 솔직히 좀 얼떨떨하고 당황스럽습니다. 외지 사람들도 엄청 몰리는 거 보니 이제 우리 동네가 제 가치를 제대로 인정받는 것 같아 기쁘기도 하지만, 정작 살고 있는 사람 집 마련은 더 힘들어지니 참 씁쓸하네요. 결국 내 집은 아직 아닌가 싶어 마음이 참 무겁고 답답합니다. 그래도 이대로 포기할 순 없어서 주변에 물어보니 다들 5월에 나오는 더샵 검단레이크파크만 목 빠지게 기다리고 있더라고요. 제가 봐도 AB22, AB23 블록이면 위치도 워낙 좋고 더샵 브랜드까지 처음 들어오는 거라 적정 가격대라면 나중엔 이 동네 대장이 될 것 같아요. 이번에도 엘리프 때처럼 고민만 하다가 기회 놓치면 진짜 평생 잠 못 자고 이불킥 할 것 같습니다. 오래 살아서 이 동네가 얼마나 살기 편해질지 빤히 보이는데, 좋은 단지는 제가 꼭 들어가서 살아야겠다는 오기가 생기네요. 에휴 뭐 하여튼, 이번에는 진짜 전략적으로 준비해서 남들보다 먼저 움직여야겠습니다.
댓글4개
- 나이재
더샵은 무조건 잡으셔야죠. 입지가 깡패입니다.
- 안별린
엘리프 놓친 건 액땜이라 생각하세요. 더샵이 훨씬 브랜드도 있고 대단지라 더 좋을 수도 있어요.
- 새로운오소리
저도 검단 토박인데 요즘 분위기 진짜 무섭네요. 예전에는 미분양 걱정하던 동네였는데 말이죠. 더샵 검단레이크파크는 경쟁 더 심할 것 같은데 미리미리 준비 안 하면 또 놓칠 것 같아요 ㅠㅠ
- 한태준
진짜 후회 안 합니다. 무조건 잡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