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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검단중앙역 힐스테이트 9억 안착인데 대장주 매물 잠김은 더 심해지네요

오늘 장 보러 나갔다가 단지 앞 부동산 게시판을 슬쩍 봤는데 분위기가 예사롭지 않네요. 신검단중앙역 힐스테이트가 이제 비과세 구간에 들어왔다고 해서 매물이 좀 풀릴 줄 알았거든요. 그런데 막상 사장님 말씀 들어보니 내놓으려던 분들도 도로 거둬들이는 분위기라고 하시더라고요. 오히려 25평형 가격이 다른 동네 34평 국평이랑 비슷해지는 걸 보니까 대장주로 가치가 인정받는 기분이라 묘하네요. 물론 인천에서 9억이라는 숫자가 심리적으로 참 무겁고 과하다는 시선이 있는 건 사실이죠. 하지만 비과세 혜택까지 쥐고 있는 집주인들 입장에서는 굳이 10억 아래로 급하게 팔 이유가 없어 보입니다. 이렇게 매물이 잠기면서 신고가가 하나둘 찍히면 결국 검단 전체의 가격 층위가 새로 만들어질 것 같아요. 지금의 매물 잠김이 일시적인 관망일지 아니면 10억 시대를 여는 전초전일지는 조금 더 지켜봐야겠습니다. 실거주로 꽉 쥐고 계신 분들이라면 느긋하시겠지만 지금 당장 진입을 고민하는 분들에겐 이 9억이라는 벽이 참 높게만 느껴지실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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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 밝은코끼리

    비과세 풀리면 물량 터질 줄 알았는데 주인들 배짱이 보통이 아니네요. 10억 가즈아!

  • 동그란갈매기

    인천에서 9억은 좀 과하다 싶으면서도 여기 입지 생각하면 이해가 가기도 하고... 참 어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