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신도시
단아한독수리

서울 18억 시대, 우리 같은 사람들은 검단 더샵이 마지막이겠죠?

저희는 이제 막 자산 불려보려는 30대 직장인 맞벌이 부부인데요. 서울 신축이 18억을 넘었다는 소식 들으니까 진짜 가슴이 덜컥 내려앉더라고요. 남편은 조금 더 기다려보자는데, 큰애가 벌써 중학교 들어갈 나이라 마음이 너무 조급해요. 서울 집값 생각하면 한숨만 나오지만 그래도 눈을 돌려보니 검단신도시가 눈에 들어오네요. [사진1.jpg] 이번에 나오는 곳은 공공택지 민간분양(나라 땅에 민간 건설사가 짓는 아파트)이라서 인천 안 살아도 기회가 있더라고요. 전체 물량의 50%가 서울이나 경기 거주자한테 배정된다고 하니까 저희 같은 경기도민한테는 정말 가뭄에 단비 같은 소식이죠. 결국 입지랑 브랜드를 따져야 하는데 여기가 검단에 처음 들어오는 '더샵' 브랜드라는 게 제일 큰 장점인 것 같아요. 메이저 브랜드는 단지 조경이나 아이들 놀이터 수준부터 다르다는 걸 친구네 집 가보고 절실히 느꼈거든요. 채광이랑 통풍 잘 되는 판상형으로만 잘 뽑아준다면 남편 설득해서 이번엔 꼭 청약 넣어볼 생각이에요. 내 집 마련은 결국 타이밍인데, 브랜드 신축을 잡을 수 있는 이런 기회를 놓치면 나중에 정말 후회할 것 같습니다. 서울만 쳐다보다가 이마저도 놓치면 우리 아이들한테 정말 미안해질 것 같아 확신이 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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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 한은형

    남편분 설득 잘 하셔야겠어요. 저도 남편이 멀다고 반대하다가 조경 보고 마음 돌렸거든요.

  • 느린비버

    요즘 검단 쪽 아이들 분위기는 어떤가요? 학구열이 좀 있는 동네인지 궁금하네요. 저희 애도 곧 초등학생이라서요.

  • 아름다운고래

    50% 배정이라니 서울 사는 저도 눈길이 가네요. [캡쳐본] 보니까 브랜드가 확실히 메리트 있긴 합니다.

  • 김건태

    공공택지 민간분양이라니 가격도 서울보다는 훨씬 착하겠죠. 더샵이면 브랜드 값은 충분히 할 거고 조경도 예쁠 텐데... 저도 이번에 관심고객 등록해두고 기다리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