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신도시
늦은황새
2개월 전
부모님 계신 칸타빌 옆으로 갈지 풍경채 2차 갈지 고민만 커지네요 고민입니다
부모님이 지금 검단 구도심 칸타빌에 사셔서 근처로 이사 가려고 알아보는 중인데 머리가 참 복잡해져요. 효도 생각하면 같은 단지로 들어가는 게 제일 좋은데 말이죠. 부모님 댁 가보면 칸타빌이 역이랑 확실히 가깝고 5~6억대면 저희 예산으로 넉넉한 평수 갈 수 있긴 하더라고요. 근데 저는 애들이 아직 학생이라 그런지 1,600세대 넘는 제일풍경채 2차가 자꾸 눈에 밟혀서 잠이 안 와요. 거긴 단지 앞에 초중고가 다 모여 있어서 애들 등교시키기엔 정말 비교가 안 되게 좋아 보이거든요. 실거래가 찍힌 거 확인해 보니까 칸타빌보다 평수를 꽤 줄여야 되는데도 가격은 한 1억 정도 더 비싸게 나오네요. 갈매기 상권도 가깝고 신도시 인프라가 확실히 젊은 부부 살기엔 편해 보여서 자꾸 마음이 가요. 부모님은 그냥 같은 단지 옆 동으로 오라고 하시는데... 아무래도 제가 조금 더 무리하더라도 풍경채로 가서 자주 찾아뵙는 게 현실적인 선택이겠지요? 이게 부모님 근거리 거주하면서도 애들 교육 환경 포기가 안 되네요.
2
댓글2개
2개
- 정안주2개월 전
애들 있으면 풍경채가 답임. 갈매기 상권 가까운 게 생각보다 삶의 질이 달라요.
- 게을러빠진물총새2개월 전
풍경채 2차가 학군이나 대단지 메리트는 확실하죠. 부모님도 결국 손주 편한 곳을 더 좋아하실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