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신도시
게을러빠진산토끼
1개월 전

검단 10만 가구 공급설에도 영구조망 단지가 답인 이유

요즘 검단 빈 땅에 그린벨트 풀어서 10만 세대 더 짓는다는 얘기가 심심찮게 들리네요. 정부에서 수도권 공급 늘린다고 하니까 마음이 참 복잡해요. 검단에 워낙 빈땅이 많으니 불가능한 시나리오는 아닐 텐데, 이게 호재인지 아니면 내 집 가치를 깎아먹는 일인지 잠이 안 옵니다. 근데 냉정하게 따져보면요. 지금 계획 발표해도 실제 입주까지 10년은 족히 걸리거든요. 당장 2025년 10월에 입주하는 금강펜테리움센트럴파크 같은 곳들이나, 2028년 예정인 검단호수공원역중흥S-클래스 보면서 부러워만 하고 있었는데... 공급 폭탄 떨어진다니까 결정을 못 내리겠어요. 하지만 결국 외곽에 아무리 지어봤자 서울 접근성 좋은 대장주 입지는 더 귀해질 거라 봐요. 특히 중흥S-클래스처럼 호수공원 영구조망 나오는 단지는 나중에 10만 세대가 들어와도 대체가 안 되잖아요? 불확실한 10년 뒤 물량 기다리다가는 지금 손에 잡히는 확실한 조망권 단지들만 더 비싸질 것 같아 조바심이 나네요. 갈아타기 성공하신 분들, 이 정도면 하방 지지 충분하다고 보고 질러도 되는 걸까요? 검단 안에서도 결국 조망권 유무로 급이 확 갈릴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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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 허형찬
    1개월 전

    결국은 입지랑 희소성 싸움이죠. 저도 조망권 하나 보고 들어왔는데 만족도 최상입니다.

  • 고마운물총새
    1개월 전

    10만 세대 들어오면 교통 지옥은 어쩔 건가요... 공급이 능사가 아닐 텐데 걱정이네요.

    정배건
    1개월 전

    윗분 말씀도 일리가 있지만요, 어차피 10년 뒤 일이라 당장 입주하는 신축들 가치는 쉽게 안 꺾일 거예요. 저는 오히려 지금이 기회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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