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 10만 가구 공급보다 입주 10년 시차가 더 무서운 이유
공급 대책 기다리다가 전세가에 밀려나실 건가요? 요즘 검단 상황이 정말 심상치 않아요. 대출 규제 때문에 다들 관망한다고는 하지만 무주택자분들 불안감은 최고조인 것 같아요. 서울 집값 잡으려고 검단 빈 땅에 10만 가구 더 짓는다는 얘기가 계속 나오는데, 사실 힐스테이트신검단센트럴 같은 대장주가 평당 2,650만 원 찍는 거 보면 이미 시장은 외곽 공급의 한계를 알고 있는 거죠. 멀리 있는 공급이 서울 핵심 수요를 분산시키기엔 물리적인 거리감이 확실히 있거든요. 정부 대책만 믿고 기다리기엔 입주까지 10년이라는 시차가 너무 무섭습니다. 지금 계획이 확정돼도 실제 우리가 열쇠 받는 건 2036년쯤이라는 소리잖아요. 당장 수급 불균형은 심한데 10년 뒤 공급 신호만 보고 버티기엔 전세가가 가만히 있질 않죠. 영남탑스빌 33평이 2.7억에 거래되는 등 단지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실거주 한 채의 가치는 계속 올라갈 수밖에 없어요. 결국 빈 땅이 많은 이곳의 미래 가치에 베팅하느냐 아니냐의 차이인 것 같습니다. 자산 인플레이션 생각하면 더 늦기 전에 실거주 한 채로 방어막을 쳐야 하지 않을까요? 저도 매일 부동산 앱 켜보면서 실거래가 확인하는데 상승 압박이 장난 아니더라고요. 나중에 서울 상급지 갈아타기라도 하려면 지금 검단에서 기회를 잡는 게 현실적인 최선이라고 봅니다.
댓글3개
- 우현성1개월 전
진짜 공감해요. 10년 뒤에 입주할지 안 할지도 모르는 걸 기다리다가 전세가만 계속 올려주게 생겼음.
- 김연성1개월 전
백두 30평이 1.8억 찍은 거 보셨나요? 조용히 오르는 단지들은 벌써 움직이더라고요.
작은물개1개월 전윗분 말씀대로 소리 없이 신고가 찍는 곳들 꽤 돼요. 저도 처음엔 반신반의했는데 실거래 찍히는 거 보고 마음 굳혔습니다.
답글 1개 펼치기 - 박재희1개월 전
검단에 빈 땅 많다고는 해도 그게 다 아파트 되고 인프라 깔리는 시간 생각하면... 지금이 제일 쌀 때인 건 맞을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