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 초기 입주민의 행복한 갈아타기 고민 (넥스티엘 vs 더레파)
검단 처음 생길 때 들어와서 지금까지 살고 있는데, 예전 살던 동네랑 비교하면 진짜 삶의 질이 달라졌다는 걸 매일 느껴요. 집 근처 산책하면서 느끼는 소소한 행복이 너무 커서 주변 지인들한테도 검단으로 이사 오라고 얼마나 자랑했는지 모릅니다. 그런데 요즘 들어서 자꾸 더 좋은 입지로 눈이 가네요. 아무래도 대장 입지라는 넥스티엘이랑 이번에 나오는 더레파가 계속 아른거려서 고민이 깊어지고 있어요. 넥스티엘은 아라역에서 걸어서 딱 3분 거리라는데, 출퇴근 생각하면 진짜 무조건 거기가 답인 것 같거든요. 근데 또 애들 키우는 입장이라 나진포천 호수공원 딱 끼고 있는 초중품아 단지인 더레파의 쾌적함을 포기하기가 너무 힘들어요. 아라역 초역세권의 편리함이냐, 아니면 아이들 학교 가기 편하고 공원 가까운 쾌적함이냐의 싸움인데 이게 참 어렵네요. 결국 아라역 초역세권의 가치나 더레파의 학군·공원 프리미엄 모두 지금보다 자산 가치는 확실히 올려줄 게 분명하거든요. 갈아타기라는 게 결국 내 가족이 어디에 더 비중을 두느냐에 따라 옥석이 가려지는 것 같습니다. 동네가 좋아지니까 이런 행복한 고민도 하게 되네요. 쓰다 보니 동네 자랑에 글이 너무 길어졌는데, 저처럼 갈아타기 고민하시는 분들 계신가요?
댓글4개
- 성실한물총새
더레파 호수뷰는 못 참죠ㅋㅋ 무조건 더레파 가세요.
- 김도오
넥스티엘 역세권 3분 컷은 진짜 깡패긴 하네요. 저라면 무리해서라도 넥스티엘 잡을 것 같아요!
- 슬픈흰곰
검단 초기부터 사셨으면 이미 승리자 아니신가요?ㅎㅎ 저는 아이들 어리면 쾌적한 더레파가 낫다고 봐요. 나중에 애들 크고 나면 다시 역세권 고민해도 안 늦거든요. 지금 누리는 소소한 행복이 제일 중요하죠!
- 우직한밍크
동네 자랑하시는 거 보니 진짜 만족도 높으신가 봐요! 저도 검단 들어오고 삶의 질이 달라져서 너무 공감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