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신도시
고달픈고양이
1개월 전
검단 제일풍경채 2차, 1억 더 줘도 학세권 대단지가 정답일까요?
어제 애들 데리고 검단 제일풍경채 2차 현장 한 바퀴 돌고 왔어요. 교문 나오자마자 바로 아파트 입구로 쏙 들어가는 애들 보니까 마음이 참 편안해지더라고요. 사실 5~6억대면 구도심 칸타빌에서 더 넓게 살 수 있어서 고민을 꽤 했거든요. 거기는 역도 더 가깝고 실속은 있어 보였으니까요. 근데 직접 와서 보니까 1,600세대 넘는 대단지가 주는 묵직함은 확실히 결이 다르더군요. 칸타빌보다 1억 정도 비싸다지만, 이 정도 학세권 입지라면 충분히 지불할 가치가 있다는 확신이 들었어요. 초중고가 전부 단지 코앞이라 애들 고등학교 졸업할 때까지는 라이딩 걱정 없이 발 뻗고 살 수 있겠다 싶어요. 남편도 그동안 주식으로 속앓이 많이 하더니, 이제는 이런 안정적인 실거주 한 채가 주는 평온함이 더 간절하다고 하네요. 결국 동네 가치는 아이들 웃음소리 많은 곳부터 인정받기 마련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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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3개
3개
- 따뜻한비버1개월 전
애들 키우는 집은 무조건 풍경채죠. 1억 차이 나중에 매도할 때 그 이상으로 보답받으실 거예요.
- 게으른나비1개월 전
직접 가보셨음 답 나왔음. 커뮤니티 시설이랑 대단지 조경 맛보면 구도심 눈에 안 들어옵니다.
- 즐거운말1개월 전
송파 사시려다 오신 거면 검단 신도시 인프라가 훨씬 쾌적하게 느껴지실 거예요. 저도 전세 살다 매수했는데 마음 편한 게 최고더라고요. 아이들 피아노랑 줄넘기 학원도 단지 상가에 다 들어올 테니 걱정 마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