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온의동 주상복합, 대출 규제 속 딩크족의 피난처가 될까
요즘 강원도 전세 시장, 세입자는 나간다는데 돈 줄 길이 막혀서 잠이 안 옵니다. 강원투톱이라 불리던 춘천과 원주의 인구 격차가 갈수록 벌어지고 있거든요. 결국 돈은 사람 모이는 곳으로 흐르게 되어 있음. 춘천은 도청 소재지라지만 일자리나 교통 문제가 발목을 잡는다는 시각이 많죠. 그래서인지 입지 따지는 눈높이가 예전보다 훨씬 까다로워졌습니다. 애매한 곳보다는 확실한 도심 초역세권 주상복합으로 쏠리는 현상이 뚜렷해요. 문제는 규제입니다. 국민은행 같은 곳은 전세퇴거자금 대출 한도를 3억으로 딱 잘라놨음. 나도 예전에 세입자 돈 못 빼줘서 피 말려봤는데, 이거 진짜 무서운 겁니다. 다주택자는 은행 대출 안 나와서 사업자 대출 기웃거리는 게 지금 현실이에요. 이런 대출 병목 현상이 생기면 역설적으로 핵심지 가치가 더 올라갑니다. 환금성 떨어지는 비역세권 단지들은 전세가 좀만 내려가도 집주인들 손발 다 묶이거든요. 반면에 입지 좋은 주상복합은 대기 수요가 있어서 그나마 숨통이 트임. 특히 딩크족 부부라면 실거주 전략을 잘 짜야 합니다. · 1) 비규제지역 1주택자 LTV 70% 혜택을 풀로 활용할 것 · 2) 전세 리스크 피하게 실거주 비중을 높일 것 · 3) 인프라 밀집된 도심 주상복합 위주로 볼 것 춘천 온의동이나 원주 무실동 쪽 대장급 주상복합들 한 번 보세요. 입지 좋은 34평형은 하락장에서도 매수세가 붙고 방어력이 확실히 다릅니다. 애 없는 부부들 살기엔 커뮤니티 잘 된 주복이 만족도도 높고 나중에 팔기도 좋음. 결국 대출 규제 엄격할 때는 방어력 좋은 놈 하나 쥐고 있는 게 상책입니다. 돈맥경화 시대에 딩크족이 강원도에서 살아남으려면 초역세권 주상복합이 최적의 대안이죠. 내 집 전세금 못 돌려줘서 내용증명 받는 것보다 실거주 한 채 제대로 잡는 게 정신 건강에 이로움.
댓글4개
- 아쉬운곰1개월 전
춘천 거주자로서 공감함. 요새 온의동 아니면 쳐다보지도 않아요.
- 멋진고래1개월 전
퇴거자금 3억 제한은 진짜 너무하네요. 지방 아파트 가격 생각하면 손발 다 묶는 격이죠.
- 뛰어난호랑이1개월 전
딩크족이면 굳이 강원도 주상복합인가요? 그 돈이면 경기도 외곽 신축이 투자성으론 더 나을 텐데요.
이솔우1개월 전윗분 말씀도 일리가 있는데, 실거주 편의성 생각하면 또 이야기가 달라지죠. 무실동 더샵 같은 곳은 딩크족들한테 워너비 단지인 건 팩트니까요.
답글 1개 펼치기 - 김명지1개월 전
저는 이번에 LTV 70% 활용해서 춘천 초역세권으로 갈아탔습니다. 몸테크 할 나이도 지났고, 그냥 속 편하게 실거주 하는 게 최고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