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이재세
1개월 전

원주 학군지 쏠림은 심화되는데, 전세퇴거대출 60% 한도가 발목을 잡네요

최근 강원도 내에서도 춘천과 원주의 인구수 격차가 계속 벌어지고 있다는 데이터가 눈에 띄더군요. 도청 소재지인 춘천조차 일자리나 교통 문제로 인구가 줄어든다는 시각이 있다 보니, 학부모들 입장에서는 마음이 급해질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교육 환경이 검증된 핵심지로의 쏠림은 이제 선택이 아닌 생존의 문제가 된 것이죠. 그래서인지 원주 무실더샵 같은 대장급 학군지 단지로 무리해서라도 넘어가려는 수요가 꾸준히 확인됩니다. 다만, 비조정지역이라도 다주택자라면 전세퇴거자금 대출 LTV가 60%까지로 제한된다는 점을 반드시 먼저 계산기에 넣어보셔야 합니다. 현장에서는 2주택자라는 이유로 대출이 아예 막혀서 전세금을 못 빼주고 계약이 엎어지는 사례도 심심치 않게 들리거든요. 단순히 은행 상담사의 '가능하다'는 말만 믿기보다, 본인의 총부채와 실제 실행 가능 여부를 서류상으로 확답받고 움직이는 신중함이 필요합니다. 결국 지방 도시일수록 인프라 양극화는 피할 수 없는 흐름이라 상급지 진입은 빠를수록 좋다고 봅니다. 다만 그 과정에서 자금 조달의 병목 현상에 걸리지 않도록, 보수적인 자금 계획을 세우는 것이 자산을 지키는 가장 확실한 자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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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개

  • 둥근하마
    1개월 전

    춘천이랑 원주 격차 벌어지는 거 보면 확실히 대장동 쏠림이 무섭긴 하네요.

  • 김예형
    1개월 전

    글쎄요, 대출 60%면 그래도 비조정치고는 넉넉한 편 아닌가요? 너무 보수적으로 보시는 것 같기도 합니다.

  • 너그러운순록
    1개월 전

    전세퇴거대출 안 나와서 고생해본 1인으로서 공감합니다. 이게 규정상 된다고 해도 은행 지점마다 한도 배정 안 됐다고 까이는 경우가 태반이라... 무조건 미리미리 확약받아놔야 하더라고요.

  • 재미있는가재
    1개월 전

    무실더샵은 학군 때문에라도 가격 방어는 확실하겠더군요. 근데 갈아타기 타이밍 잡기가 참 어렵습니다.

  • 김영혁
    1개월 전

    좋은 분석 감사합니다. 결국 서류 디테일이 제일 중요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