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오혁혁
3개월 전

원주 무실제일풍경채 보니까 반도체 팹은 강원이 이길 듯

결국 반도체는 '물'과 '전기' 싸움인데, 강원도가 가진 이 히든카드를 광주가 이길 수 있을까요? 이 동네에서 평생 산 토박이 입장에서 보면 요즘 분위기 진짜 예사롭지 않거든요. 옛날에 여기 그냥 감자밭이고 산이었을 때부터 봐왔지만, 요즘 무실동이나 춘천 온의동 쪽 올라가는 거 보면 예전의 그 시골 느낌이 아예 없어요. 근데 외지 사람들은 자꾸 광주랑 비교하면서 거기가 제조업 기반이 좋네 어쩌네 하더라고요. 아니, 근데 반도체 제조 공장인 팹(Fab)이 들어오려면 일단 물이 넉넉해야 하잖아요. 강원도가 수자원 하나는 전국에서 제일 빵빵한데, 이건 억만금을 줘도 못 바꾸는 천혜의 조건이죠. 게다가 원주 무실제일풍경채 같은 단지들 위치 보면 수도권이랑 붙어 있어서 협력하기가 너무 편해요. 용인이나 평택 클러스터랑 딱 묶여서 돌아가기에 이만한 입지가 또 어디 있을까 싶음. 직접 돌아다녀 봐도 도로 뚫리는 속도가 예전이랑은 차원이 다를 정도로 빠르고요. 솔직히 광주가 AI 정책으로 민다고는 하지만, 덩치 큰 제조 공장은 결국 강원도로 올 수밖에 없다고 봐요. 땅 넓고 물 많고 수도권 가깝고, 이 세 박자 갖춘 곳이 생각보다 진짜 없거든요. 이 동네 사람들이 땅값 올랐어도 집 안 팔고 버티는 건 다 이런 확실한 계산이 서 있어서 그런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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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 당찬호랑이
    3개월 전

    토박이분이 보시기엔 확실히 다르군요. 물이랑 전기 인프라는 강원이 진짜 압도적이긴 하죠.

  • 밝은북극여우
    3개월 전

    광주 AI도 좋지만 팹은 물리적 조건이 깡패라... 강원이 수도권 확장성 면에서 더 유리해 보여요.

  • 매운호랑이
    3개월 전

    원주 무실동 쪽은 이제 그냥 수도권이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임. 풍경채 들어오고 인프라 더 좋아지면 반도체 호재는 덤이죠. 저는 무조건 강원도에 한 표 던집니다.

  • 꼼꼼한생쥐
    3개월 전

    수자원 확보가 반도체 공장 핵심인데 강원도는 그게 이미 해결된 셈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