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더샵 센트럴파크, 부모님 모시고 헤쳐모여 하는 이유
9월에 부지 확정된다는 소식 보면서 강원도 핵심지도 다시 그려보게 됩니다. 제가 예전에 무리하게 서울 상투 잡았다가 피눈물 흘리고 내려온 사람이라 그런지 이제는 숫자가 아니라 '사람'이 모이는 곳만 보게 되더군요. 요즘 원주 더샵 센트럴파크 쪽으로 부모님 세대랑 자녀 세대가 같이 들어오는 '헤쳐모여' 수요가 왜 이렇게 늘어나는 걸까요? 단순히 새 아파트라서 그런 걸까요? 아니요. 원주역이랑 무실동 학원가 접근성이 워낙 좋다 보니 실거주 만족도가 받쳐주기 때문입니다. 특히 팹(FAB) 유치 같은 대규모 제조공장 호재가 강원도 쪽으로 무게가 실리면서 젊은 층 일자리 기대감이 부모님들을 움직이게 한 거죠. 수도권 접근성이 좋아지면 결국 자녀들도 근처에 자리를 잡을 수밖에 없거든요. 제가 상담해보니 34평형 기준으로 부모님은 앞동, 자녀는 뒷동 이렇게 예약 거는 분들이 꽤 많더군요. 결국 집값은 호재가 아니라 그 호재를 믿고 실제로 이사 오는 '가족 단위'가 하단을 받쳐줄 때 진짜 안심이 되는 법입니다. 과거에 저처럼 혼자 붕 뜬 호재만 쫓다가 고립되지 마시고, 이렇게 세대가 뭉치는 단지를 눈여겨보는 게 실패를 줄이는 길이라 확신합니다.
댓글4개
- 당찬족제비3개월 전
저도 무실동 쪽 알아보고 있는데 진짜 부모님들이랑 같이 집 보러 온 팀들 많이 보이더라고요.
- 바람직스러운고래3개월 전
요즘은 각자도생보다 '헤쳐모여'가 답이죠. 애 봐주기도 편하고 반도체 호재까지 터지면 금상첨화 아니겠음?
- 총명한갈매기3개월 전
원주 더샵 34평형 정도면 사실 4인 가족 살기 딱이죠. 원주역 가깝고 생활 인프라 다 갖춰져 있어서 부모님들도 좋아하실 듯요. 저도 저번 주에 임장 갔다가 단지 크기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 문준나3개월 전
상투 잡았던 경험담 보니까 남 일 같지가 않네요... ㅠㅠ 실거주랑 가족 중심 매수는 배신 안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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