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깊은홍학
1개월 전
로또 청약 당첨됐는데 전세금 반환 대출 3억 한도에 막혔네요
로또라는 분양가 상한제 단지 당첨되고 세입자분께 퇴거 문자 보낼 때만 해도 참 좋았습니다. 근데 지금 계산기 두드려보니 상황이 완전 꼬여버렸음. 비조정지역 2주택이라 LTV 60%는 당연히 나올 줄 알았거든요. 근데 현장은 완전 딴판입니다. 국민은행 같은 곳은 지금 총량제 때문에 전세퇴거자금 대출을 딱 3억 원까지만 묶어놨다네요. 제가 빼줘야 할 보증금은 그보다 훨씬 큰데, 은행 문턱에서 거절당하니 손발이 다 떨립니다. 이론상 수치만 믿고 플랜 B 없이 덤볐다가 지금 세입자랑 법적 분쟁까지 가게 생겼어요. 결국 정책 기조가 이렇다면 당첨의 기쁨은 뒤로하고 자금 계획부터 보수적으로 싹 다시 짜야 합니다.
4
댓글4개
4개
- 이연수1개월 전
저랑 비슷한 상황이시네요. 저도 2주택이라 60% 믿었는데 실제 은행 가니까 한도 없다고 손사래 칩니다. 진짜 피가 말려요.
- 괜찮은낙타1개월 전
요즘 은행들 총량제 때문에 대출 조이는 게 장난 아님. 3억이면 수도권 전세금 빼주기엔 턱없이 부족한데 걱정되시겠어요.
- 장다찬1개월 전
근데 분상제 단지면 전매제한이랑 거주의무도 있지 않나요? 자금 계획 꼬이면 진짜 답 없는데... 제2금융권이라도 알아보심이.
노란물총새1개월 전윗분 말씀대로 2금융은 금리가 높아서 문제지 한도는 좀 더 나올 텐데, 사업자 대출 같은 거 섞어서라도 일단 막으셔야 할 듯합니다.
답글 1개 펼치기 - 외로운수달1개월 전
이래서 다주택자는 항상 현금 비중을 높게 가져가야 함. 규제 한 방에 사이클 꼬이면 로또고 뭐고 골치 아파지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