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홍호강
1개월 전

노원 동대문 갈아타려다 퇴거자금 대출에 막혀 강원도 보고 있네요

요즘 강원도 대세는 춘천인가요, 원주인가요? 매일 부동산 앱만 들여다보며 고민하다가 결국 자금 계획부터 다시 세우기로 했어요. 사실 노원구랑 동대문구 쪽 갈아타기를 진지하게 검토했거든요. 근데 국민은행 같은 시중은행에서 전세퇴거자금 대출 한도를 3억으로 묶어버렸네요? 이게 말이 되나요... 기존 세입자 내보낼 돈이 턱없이 부족해지니까 수도권 진입 자체가 거대한 벽처럼 느껴지더라구요. 그래서 눈을 돌린 게 비규제지역인 강원도 쪽인데 여기도 만만치가 않네요. 규정상으로는 LTV가 60~70%까지 나온다길래 숨통이 좀 트이나 싶었죠. 하지만 실제 은행 창구 가보면 다주택자라는 이유로 대출 거절당하는 사례가 수두룩하대요. 결국 제 1금융권에서 밀려나면 사업자 대출이나 대부업체까지 알아봐야 하는 상황이라니 너무 불안합니다. 결국 3%대 은행 대출을 못 받으면 4.8% 넘는 고금리 보험사 대출을 감당해야 하거든요. 이 정도면 상향 이동이 아니라 빚잔치가 되는 건 아닐지 한숨만 나오네요. 무턱대고 매수 버튼 누르기 전에 확정적인 한도랑 금리부터 꼼꼼히 비교해보는 게 맞을 거 같아요. 내 집이 제값에 팔릴지도 의문인데 대출까지 꼬이니 정말 밤잠을 설치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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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 알맞은황새
    1개월 전

    3억 한도는 진짜 너무한 거 같아요... 저도 그것 때문에 이번에 갈아타기 포기했음

  • 줄기찬족제비
    1개월 전

    에휴... 보험사 대출 4% 후반대 쓰면 이자만 해도 장난 아닐 텐데 감당 되시겠어요? 춘천이나 원주도 요즘 분위기 예전 같지 않아서 신중하셔야 할 듯요.

    매운표범
    1개월 전

    윗분 말씀대로 비규제지역이라고 만만하게 볼 게 아니에요. 은행 총량제 걸리면 LTV고 뭐고 그냥 대출 안 나옵니다. 저도 얼마 전에 원주 물건 때문에 은행 돌다가 사업자 대출 권유받고 기겁해서 돌아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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