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슬픈원숭이
1개월 전

강원도 농지는 이제 짐일까요?

예전 2000년대 초반 기획부동산 바람 불 때가 생각납니다. 그때는 강원도 땅만 사두면 자식 대학 보내고 노후 걱정 없을 줄 알았죠. 그런데 지금 강원도 농지 거래량이 10년 만에 최저치를 찍었다는 소식 들으셨나요? 횡성 같은 곳은 고령인 분들이 규제 때문에 논밭을 팔지도 못하고 묶여 있다고 하더군요. 주식 변동성 무서워 부동산이 답이라곤 하지만... 환금성 막힌 시골 땅은 안전자산이 아니라 사실상 '무수익 자산'이 된 셈입니다. 결국 부동산도 굴릴 수 있는 곳에 둬야지, 안 그러면 평생 짐만 되네요. 저도 이번 기회에 묵혀둔 지방 땅들 포트폴리오를 다시 짜보려 합니다.

4

댓글
4개

  • 강오루
    1개월 전

    부동산도 결국 입지랑 환금성이 전부죠. 횡성 쪽은 진짜 답답하시겠음

  • 최세정
    1개월 전

    세금 내고 관리비 들이다 보면 주식보다 못한 경우도 많더라고요. 저도 예전에 선산 근처 땅 샀다가 20년째 묶여서 고생 중입니다.

  • 서러운산양
    1개월 전

    역시 서울 핵심지가 안전하긴 하네요

  • 조유태
    1개월 전

    경험상 규제 묶인 땅은 다음 세대까지 넘어가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젊은 분들은 웬만하면 지방 농지는 쳐다보지도 마세요. 진짜 돈 안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