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억이면 등촌파밀리에나 등촌주공3단지 갈아타기 어떨까요?
예산 8억 정도로 경기도 신축 아파트 갈지 서울 빌라 몸테크 할지 매일 밤마다 고민이 깊어지네요... 아 진짜 이번에는 꼭 결정해야 되는데 말이죠. · 우선 서울 빌라는 재개발 무산 리스크가 너무 크고 50살 넘어서도 입주 못 할까 봐 무섭더라고요. 집 구경 수십 번 다니면서 느낀 건데 역시 실거래가 받쳐주는 서울 아파트가 답인 것 같아요. · 특히 등촌파밀리에더클래식 21평이 8.1억에 신고가 찍은 거 보셨나요? 등촌주공3단지도 1층이 8.05억이라니 저 같은 40대한테는 이런 역세권 소형 단지가 훨씬 안전해 보이죠. 토지거래허가 승인이 이달에만 5건이나 났다는 게 그만큼 수요가 탄탄하다는 증거 아니겠어요? · 요즘 부모님 댁 근처로 모이는 '헤쳐모여'가 대세라는데 등촌동이 딱 그런 입지 같아요. 애 키울 때 부모님 도움받으려면 거리 가까운 게 최고라는 걸 뼈저리게 느끼고 있거든요. 지금 사는 집은 주차도 너무 힘들고 층간소음 때문에 미치겠는데 빨리 갈아타고 싶어요. 반면에 벽산늘푸른 31평은 8.8억으로 떨어졌던데 입지나 수요 차이가 이렇게 무섭나 싶어 한숨만 나옵니다. 결국 갈아타기 성공하려면 사람들이 계속 찾는 곳을 선점해야 된다는 생각이 들어요. 결국 상급지 가기 전 사다리로 등촌동 소형 아파트들이 계속 강세를 보일 것 같습니다. 더 늦기 전에 결단 내려야 나중에 마곡 테크 허브 호재도 같이 누릴 수 있겠죠?
댓글3개
- 김아성1개월 전
8억이면 등촌주공3단지 실거주 가성비는 진짜 최고라고 봐요.
- 이별석1개월 전
부모님 옆이 진짜 꿀이죠... 저도 육아 때문에 마곡 옆으로 가고 싶은데 매물 잡기가 쉽지 않음요.
- 오유건1개월 전
글 읽으면서 제 마음 들킨 줄 알았어요ㅠㅠ 매일 네이버 부동산 보면서 한숨 쉬는 40대 여기 또 있습니다. 등촌파밀리에 8.1억 신고가 보니까 저도 마음이 더 급해지네요. 빌라 몸테크는 진짜 용기 없으면 못 하는 건데 차라리 아파트가 낫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