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이원규
화곡6동 모아타운 고도제한 풀리면 대박
화곡동 쪽은 예전부터 복잡한 동네라는 인상이 강했는데요. 요즘 국회대로 지하화되고 위에 선형 공원이 크게 들어선다는 소식 보니까 분위기가 달라졌어요. 매일 차 밀리던 도로가 공원으로 바뀌면 인근 재개발 구역들은 공세권 혜택을 그대로 받겠던데요 그런 가운데 특히 화곡6동 모아타운 A1구역은 시공사 선정까지 끝나서 사업 속도가 상당히 빠릅니다 작년 9월에 한신공영이랑 평당 공사비 785만원 정도로 계약을 했다는 뉴스를 봤어요 조합 설립하고 시공사까지 정해진 상태라 이쪽은 사업 실체가 꽤 뚜렷해진 느낌입니다 사실 강서구는 전체 면적의 97% 이상이 고도제한에 묶여 있어서 그게 늘 발목을 잡았잖아요. 지금은 15층 높이가 한계라는데 2030년에 규제가 풀리면 26층까지도 지을 수 있다고 하네요 층수를 10층 넘게 더 올릴 수 있게 되면 사업성이나 단지 쾌적함이 지금이랑은 비교가 안 될 겁니다 공원 입지에 층수 규제 해제까지 맞물리면 화곡동 재개발은 가치가 정말 많이 뛸 듯싶어요 목동 인프라를 바로 옆에서 쓰면서 새 아파트 대단지로 바뀌는 거라 월급쟁이들한테도 좋은 기회가 되겠네요 2030년까지 규제 완화 기준이 어떻게 구체화될지 계속 지켜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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