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박주한
1개월 전

지방 미분양 속 명지화전우방아이유쉘 같은 보석 찾는 기준

제가 예전에 대구에서 상투 잡고 5천 날려본 뒤로 지방은 쳐다도 안 봤거든요. 그때는 남들 산다니까 뭣도 모르고 들어갔다가 아주 혼쭐이 났습니다. 요즘 지방 미분양 쌓인다는 뉴스 볼 때마다 제 뼈아픈 기억이 자꾸 생각나네요. 근데 공부를 다시 해보니 지방이라도 다 같은 지방이 아니라는 걸 느낍니다. 지방은 무조건 피하라는 말보다는, 확실한 일자리 배후지를 보는 게 맞습니다. 최근에 명지화전우방아이유쉘 실거래를 좀 뜯어봤거든요. 24평이 지난 7월 24일에 14층이 1.9억에 거래됐더라고요. 누구는 지방 소형이라 겁난다고 하겠지만 저는 다르게 봅니다. LG랑 엔비디아가 마곡 사이언스파크에서 협력 논의한다는 소식 들으셨죠? 이런 글로벌 일자리 거점이 버티는 곳은 하방 경직성이 정말 무섭습니다. 마곡힐스테이트마스터 24평이 16.6억 신고가 찍는 거 보세요. 마수파 2단지도 15.2억에 거래되면서 상방을 계속 열어주고 있잖아요. 결국 상급지가 길을 터주면 배후지의 보석 같은 단지들도 따라가기 마련입니다. 물론 제가 착각한 걸 수도 있겠지만 데이터는 거짓말 안 하네요. 공급 폭탄에 속지 말고 진짜 일자리가 어디로 흐르는지 보셔야 합니다. 그게 정답이죠. 저처럼 뒤늦게 지각비 내지 마시고 실거래 흐름부터 꼼꼼히 챙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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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 밝은족제비
    1개월 전

    일자리 근처는 확실히 방어력이 다른 것 같습니다.

  • 싱그러운박쥐
    1개월 전

    명지 쪽은 아직 공급 물량 많아서 보수적으로 봐야 하지 않을까요?

    이기승
    1개월 전

    윗분 말씀도 일리가 있지만 마곡 신고가 터지는 거 보면 분위기가 확실히 넘어오는 느낌이에요. 실거래가 1.9억이면 가격 메리트도 있어 보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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